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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공동체가 지켜 온 공정의 원칙을 무너뜨려 놓고, 대한민국 시스템에 복수를 외치는 위험한 세력이다. 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의 중심에 서는 순간 나라가 망하는 길로 들어선다.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들이 그랬다.”...
철도지하화 민관협의체 출범…"여야 공약으로 정치리스크 없다"(종합) 2024-04-04 16:39:39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인접부지 개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 기구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위해 국토부가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차, 국민 목소리를 수용하는 레이더,...
"모디 주도 印여권, 차기 총선서 하원 4분의3 장악 압승 전망" 2024-04-04 14:04:17
정당과 함께 결성한 새로운 정치연합 인도국민발전통합연합(INDIA)은 이번 총선에서 94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직전 총선 때 INC가 이끈 통일진보연합(UPA)이 얻은 91석보다는 3석 많은 것이다. 이번 총선은 오는 19일 시작돼 6주 동안 진행되며 개표는 오는 6월 4일 이뤄진다. 3선을 노리는 모디 총리는 이번...
[가자전쟁 6개월] '벼랑끝' 네타냐후 이번에도 살아남을까 2024-04-04 12:01:57
강경한 정책을 추구하는 극우, 초정통파 정당들과의 연립정부뿐만 아니라 네타냐후의 지도자로서 생존능력도 위태로운 처지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쟁 전부터 이미 높은 수준이던 네타냐후의 통치 능력에 대한 불신이 대중 전반에 심화했다"며 "네타냐후의 사임과 새로운 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
조국혁신당 공보물 어떻길래…황교안 "냄새 스멀스멀 난다" 2024-04-04 10:35:26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올해 총선 국면에서도 부정선거 가능성을 재차 주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조국혁신당 선거 공보물을 놓고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고 했다. 황 전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서 조국혁신당이 선거 공보물 맨 뒷면에 '사전투표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쓴 것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 완판…아파트 정당계약 시작 2024-04-03 17:06:38
542실이 정당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뿐 아니라 아파트도 지난 청약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 열기가 아파트 계약까지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 정당계약은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7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 완판 이어 아파트 계약 순항 2024-04-03 15:34:08
블록과 오피스텔을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총 23개동 3270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아파트 21개동 2728가구(전용면적 84~208㎡), 오피스텔 2개동 524실(전용 39㎡)이 들어선다.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아파트 정당계약은 이달 7일까지 일주일...
말레이시아 국왕, 본격 부패 척결 예고…"허니문 기간 끝났다" 2024-04-02 12:06:00
통합의 상징적 존재지만, 최근 정치적 혼란이 이어지면서 역할이 확대돼왔다. 국왕은 총리의 의회 해산 요구를 거부할 수 있고, 단독 과반 의석 확보 정당이 없을 경우 다수 의원의 신임을 받는 사람을 총리로 지명할 권한을 가진다. 말레이시아 최고 갑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브라힘 국왕은 과거부터 정치 문제 등에...
자영업 육아휴직·7세까지 50만원 지원…여야 '보육錢쟁' 2024-04-01 19:09:46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아예 7세 아동까지 월 50만원을 일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권에선 ‘저출생 위기 극복’이라는 명분을 방패로 여야가 천문학적 재원이 드는 보육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부산 사상구 사상역 유세 현장에서 “아이가 한창 돌봄이...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기반 구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당한 결정이란 점이 확인됐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틀 뒤인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주총에선 정반대 양상이 펼쳐졌다. 형제를 포함해 장·차남 측 인물 다섯 명이 이사진으로 선임되면서 OCI그룹과의 통합을 저지할 수 있게 됐다. 주총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