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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승무원들 변명, 책임 회피…'입 맞춘다' 의혹까지 2014-04-27 13:49:24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타수 조모 씨(55)는 "조타기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면서도 "실수한 부분도 있지만 타가 유난히 빨리 돌았다"고 했다. 1등 항해사 신모 씨(47)도 "배를 복원하려고 했지만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 조타기가 고장났을 수도 있다"며 기기 고장을 원인으로...
[Cover Story] 리더의 조건…세월호 참사에서 배운다 2014-04-25 19:11:59
‘조타수’다. 조직 구성원의 역할과 책무를 뜻하는 팔로어십(followership)은 리더십이란 동전의 뒷면이다. 리더가 앞에서 끌 때는 뒤에서 밀어주고, 리더가 뒤에서 밀 때는 앞에서 끌어줘야 한다. 리더와 팔로어는 리더십을 빛나게 하는 짝꿍인 셈이다. 4, 5면에서 인간의 오류는 왜 생기는지, 바람직한 리더십은 어떤...
썰전 60회 `세월호 참사` 다뤄…김 변호사 "해양 사고 처벌 미약" 2014-04-25 16:46:36
“세월호 선장은 항해를 3등 항해사와 조타수에 맡긴 것은 ‘선원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업무상 과실 치사죄, 과실 선박 매몰죄, 특가법상 도주선박죄, 승객들을 버려두고 나온 유기치사죄에 해당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장에게 적용된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을 수...
세월호 생존 승무원 ‘유기치사죄’ 적용… 형량은? 2014-04-24 19:33:39
계약 의무가 있는 사람이 유기해 숨지게 한 것을 말한다. 법정형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다. 세월호의 승무원 가운데 선박직원법이 규정하는 선박직원은 선장과 1,2,3등 항해사, 기관장과 기관사 등 8명이고, 직간접적으로 운항에 관여하는 조타수와 조기장, 조기수 등 7명을 포함하고 있다. (사진출처: ytn 방송화면...
기관사 조기수 등 4명 영장실질심사‥선박직원 전원 구속수순 밟나? 2014-04-24 16:27:26
승무원은 선장, 1~3등 항해사, 기관장, 기관사, 조타수, 조기장, 조기수 등 15명으로 모두 생존했다. 선박직 승무원 15명 중 현재까지 선장 이준석(69)씨 등 7명은 구속됐으며 나머지 4명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어 구속자가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손씨 등은 영장실질심사 직후 유족과 국민에게...
조타수 인터뷰, "객실에 어떻게 가냐..희한한 사람들이네" 뻔뻔 2014-04-23 11:05:07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수는 "선장님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서 좌현 쪽으로 퇴선했는데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며 당시 사고현장을 설명했다. 이어 "퇴선하라고 명령했다"며 "1등 항해사가 명령을 받아서 방송을 하든가 안내실로 연락을 해서 그쪽에서 방송을 하게...
조타수 인터뷰서 "정말 희한한 사람들…객실을 어떻게 가냐" 뻔뻔 2014-04-23 10:45:12
청해진해운의 여객선 세월호의 조타수가 침몰 직후 기자들과 가졌던 인터뷰 내용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조타수는 "선장님이 퇴선 명령을 내려서 10명이서 좌현 쪽으로 퇴선했는데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고 당시 사고현장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퇴선하라고 명령했다"고 강조한...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장 "엉덩이 아파 먼저 탈출"…네티즌 '부글부글' 2014-04-23 09:17:26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타수 오씨는 "자신의 구조 활양기를 조서에 포함시켜 달라'며 경찰 조서 서명을 거부했다" 등 책임감 없는 발언을 했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선장,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다", "엉덩이가 한평생 아파 썩어야겠다", "선원들, 양심이 없다. 반성하는...
세월호 조타수 인터뷰 "객실에 어떻게 갑니까? 희한한 사람들"…'뻔뻔' 2014-04-22 22:10:26
배에 내버려둔 채 선장과 함께 먼저 탈출한 조타수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조타수는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려 10명이 좌현쪽으로 퇴선했다.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 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고 탈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승객들도 퇴선 명령을 받았는지를 묻자 "퇴선 명령은...
세월호 조타수 인터뷰 "매뉴얼 지킬 상황 아닌데 객실에 어떻게 가냐" 버럭 2014-04-22 20:19:11
배에 내버려둔 채 선장과 함께 먼저 탈출한 조타수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조타수는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려 10명이 좌현쪽으로 퇴선했다. 먼저 퇴선한 사람은 못 보고 나는 7-8번째로 퇴선한 것 같다"고 탈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승객들도 퇴선 명령을 받았는지를 묻자 "퇴선 명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