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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등 24개국 정부 "홍콩·中본토 언론자유 공격 깊이 우려" 2023-12-30 02:45:25
스탠드뉴스 팀과 같은 언론인들과 빈과일보 설립자 지미 라이 같은 언론 매체 발행인의 기소 상태를 연장하는 것은 언론계의 다른 인사들에게 '위축효과'를 유발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언론 자유는 다년간 홍콩 성공의 핵심이었다"며 "의견과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과 교환은 홍콩인과 홍콩의 비즈니스, 그리...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대장암, 면역치료로 완치될까? 2023-12-24 17:14:03
약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90세의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뇌에 전이된 악성흑색종을 치료해 완치됐다. 면역관문을 억제하는 항암면역치료를 받았다. 비록 최근 다시 간과 뇌로 전이돼 더 이상의 연명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90세 환자가 8년 정도 암 재발 없이 지낼 수 있었다는 사실은 많은 암환자에게 희망...
바이든, 지지율 39%로 3년차 마무리…"같은 시기 트럼프는 45%" 2023-12-23 01:26:09
미국 대통령의 같은 시점 지지율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54%) 이후 미국 대통령 7명의 임기 첫해 3년 차 마지막 달 지지율은 모두 40%를 넘었다. 특히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를 이유로 58%의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민주당 출신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우...
홍콩법원, 반중매체 사주측 '선동혐의 공소시효 만료' 주장 기각 2023-12-22 13:37:06
공소시효 만료' 주장 기각 영국 "중국, 지미 라이의 영국 시민권 인정 안해…영사 접근 거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법원은 22일 반중매체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76)에 제기된 선동 혐의의 공소 시효가 만료됐다는 주장을 기각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에 따르면 이날 홍콩...
日기시다, '비자금 의혹' 아베파 자민당 간부도 무파벌로 교체 2023-12-22 13:11:22
탈퇴 의사를 밝혔다. 지미 하나코 지방창생담당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장관 직책을 완수하고자 니카이파에 탈퇴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른 니카이파 소속 각료인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도 20일 파벌에서 탈퇴했다. 기시다 총리는 아베파 각료들은 사실상 경질했지만 고이즈미 법무상과 지미 지방창생담당상 등...
암 투병 팬 따뜻하게 안아준 '캡틴' 손흥민 2023-12-21 18:54:15
손흥민이 직접 이들을 맞이했다. 손흥민은 지미를 향해 “안아봐도 되죠?”라고 웃으며 말했고, 지미 역시 “물론이죠”라고 화답했다. 이들에게 친필 서명한 유니폼을 선물한 손흥민은 “가족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강하게 이겨내세요”라고 답장을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팬이 뽑은 2023년 ‘올해의 선수’...
日여당, 비자금 수사에도 파벌해소론 '잠잠'…법무상은 계파탈퇴(종합) 2023-12-20 14:15:52
갖고 있어 향후 수사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다며 계파에 탈퇴 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됐다. 기시다 총리는 최대 파벌인 '아베파' 각료들은 사실상 경질했지만 고이즈미 법무상과 지미 하나코 지방창생담당상 등 니카이파 각료 2명에 대해서는 "계속 직책을 수행해 줬으면 한다"며 유임 의사를 밝힌 바...
日연립여당도 자민당 '비자금' 비판 가세…"정권 위기 직면" 2023-12-19 20:56:18
류지 법무상과 지미 하나코 지방창생담당상 등 2명이다. 그중 고이즈미 법무상은 검찰을 지휘·감독하는 입장이어서 공정한 수사를 담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야마구치 대표는 공명당이 지난 17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린 콘텐츠에서도 "같은 굴의 너구리로는 보이고 싶지 않다"며 자민당...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美 "석방해야"·中 "간섭말라"(종합2보) 2023-12-18 18:54:43
"지미 라이를 비롯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려다 수감된 모든 이를 즉시 석방하라"고 말했다. 이어 정보 제한 등 조치가 "홍콩의 민주적 제도를 약화하고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 명성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영국 정부도 성명을 내고 라이의 석방을 촉구했다. 라이는 영국 시민권자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부...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에 주홍콩 외교사절·추기경 방청 2023-12-18 14:31:56
홍콩 반중매체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76)의 국가보안법 재판이 18일 홍콩 서구룡 법원에서 시작된 가운데 이날 재판 방청객 중 홍콩인 졸리 청(29) 씨와 앤디 성(40대) 씨가 AP 통신에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또 방청객 중 60대의 웡모 씨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우리는 홍콩인들을 지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