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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민간 해상풍력단지 가동 '눈앞' 2024-10-30 18:13:48
민간 주도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내년 상반기 가동된다. 지역 주민은 ‘바람 연금’을 받고, 전남 지역은 신재생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전남해상풍력 1단계 발전사업이 이달 기준 공정률 80%를 달성했다. 총 99㎿ 규모로, 9.9㎿ 발전기 10기를 설치하는 이 사업...
SGC에너지, 자회사 매각…신성장 동력 확보 나서 2024-10-30 17:58:34
에너지가 자회사를 매각해 신사업 확장에 나선다. 발전 및 에너지에 치우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반도체 세척용 제품과 폐배터리를 포함한 배터리 산업 등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허가가 필요한 지역 발전사업을 영위해 ‘캐시 카우’를 확보한 에너지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SGC에너지는 30일 이사회를...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분산에너지 1호 특구지역으로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내년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공모 지정하고, 이후 2026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안에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분산에...
울산대, 글로컬 대학으로 안착…4년간 장학금 주고, 학생이 원하는 전공 직접 설계 2024-10-30 16:27:42
SK에너지 등에 재직하는 약 130명을 순차적으로 초빙할 예정이다. ‘캠퍼스는 도시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목표 아래 울산지역에 6개 멀티캠퍼스를 설치해 시·공간 교육장벽을 제거하고 재학생 현장실습과 함께 기업 재직자 재교육과 시민 평생교육도 할 예정이다. 울산지역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개발을 위해 기업...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울산은 기업 덕분에 먹고 사는 도시…상의가 미래 걸린 현안사업 추진 앞장설 것" 2024-10-30 16:22:40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울산포럼은 지난달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열렸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던 2022년 회사 모태인 울산지역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 회장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특별기고] 울산, 글로벌 산업 혁신 도시로 우뚝 서다 2024-10-30 16:20:27
분산에너지특구와 조세 혜택이 제공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전략적 특구 조성을 통해 2차전지와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및 신산업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속적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투자유치 핵심 전략인 ‘기업 친화적인 투자 기반 조성’ ‘전략적 대상기업 발굴 및...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HTV 2단계 착수…울산경제 새 활력 기대" 2024-10-30 16:17:38
기투자한 외투기업의 추가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자자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네트워킹을 지속할 계획이며, 입주기업과 관계기관 등과 공동으로 국내외 IR 및 홍보를 추진해 울산의 투자 매력도를 세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청장은 “울산이 동북아 수소·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고 지역경제가 활...
한국석유공사, 산유국의 꿈!…'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동해 석유·가스전 찾는다 2024-10-30 16:15:51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22년 우리 영해에 대한 탐사 및 개발을 중장기적으로 체계화해 실행하기 위한 ‘광개토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양주권 확보’, ‘에너지안보 강화’, ‘탄소중립 목표달성’ 등을 핵심 목표로 국내 지역별 탐사방향을 설정한 대륙붕 개발 마스터...
영업익 72% 감소한 삼성SDI…美 투자 확대, ESS로 반등 노린다 2024-10-30 15:47:24
있는 삼성SDI가 미국 투자 확대, 새로운 폼팩터 양산, 에너지저장장치(ESS) 비중 확대 등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투자축소 대신 타겟 지역·분야를 확대하는 공격적인 전략으로 시장 침체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30일 올해 3분기 매출 3조9356억원, 영업이익 12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캐즘' 터널에 배터리업계 3분기 먹구름…성장 동력 모색(종합) 2024-10-30 14:04:28
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ESS 시장은 2028년까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연평균 20% 이상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 내 전력망용 대규모 물량을 요구하는 고객과 공급 협의를 하는 등 중장기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SDI는 미주 내 전력용 '삼성 배터리 박스'(SBB)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