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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분기 영업이익 552억원…역대 최대(종합) 2022-07-21 14:22:07
현재 진행 중인 GM과의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신설, 포항 양극재 공장 신설, 중국 양극재 공장 증설 등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음극재와 관련해선 현재 세종에 1만5천t 규모의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 포항에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 8만2천t의 생산능력을 2025년 17만t, 2030년...
[기업이야기]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 소재사업 미래 성장목표 상향…리튬·니켈 등 자체 공급망, 친환경 소재전문기업 변신 2022-05-30 10:00:02
있는 천연흑연 음극재 원료인 인상흑연의 공급처를 탄자니아, 호주 등지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아프리카 탄자니아 흑연광산을 보유한 호주 광산업체 블랙록마이닝 지분 15%를 인수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조흑연 음극재를 국산화하기 위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연간...
포스코케미칼 1분기 영업익 255억원…매출 6천억원 역대 최대(종합) 2022-04-25 11:07:16
글로벌 양산거점을 구축할 방침이다. 음극재는 천연흑연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저팽창 음극재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인조흑연 음극재의 양산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차세대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는 SiOx(실리콘복합산화물) 및 Si-C(실리콘카본) 제품 등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오는 6월 양극재...
공급망 불안에 해외자원정책 대전환…콘트롤타워 세워 민간개발 지원 2022-04-06 17:50:47
또 지난해 1월에는 탄자니아 흑연 광산을 보유한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15%를 인수했다. 흑연은 2차전지 음극재의 주원료다. 앞서 2010년에는 호주 로이힐 철광석 광산의 지분 12.5%를 사들였으며, 호주의 천연가스 생산·개발업체인 세넥스에너지도 인수했다. 2002년에는 글로벌 광산기업 BHP와의 공동투자로 호주 포스맥...
5∼7월 유류세 30%인하, 역대최대폭…화물차엔 3개월 경유보조금(종합2보) 2022-04-05 11:19:01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0% 적용도 관련 규정을 개정해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경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물류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선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기준가격(L당 1천850원) 초과분의 50%를...
포스코케미칼, '인터배터리'서 차세대 소재기술 선보인다 2022-03-17 11:00:02
최근 전남 광양시와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포스코그룹을 통해 양극재 원료인 리튬, 니켈을 확보할 수 있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음극재 원료와 관련해선 포스코[005490]가 천연흑연 광권을, 포스코케미칼이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에 투자하는 한편 인조흑연의 원료인 침상코크스도 직접 생산하고...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설비에 1000억 2022-02-27 18:05:20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저팽창 음극재 전용 생산라인으로 개조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양산 체제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저팽창 음극재는 포스코케미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소재가 들어간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보다 충전 속도가 15%가량 빠르다. 안전성과 수명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우위에 있다는 게...
포스코케미칼, 전기차 배터리 핵심 '저팽창 음극재' 투자 확대 2022-02-27 10:00:00
건설 중인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저팽창 음극재 전용 생산라인으로 변경하고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저팽창 음극재는 포스코케미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꼭 필요한 안정성·수명·충전속도 등의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 가격은 낮춘 소재다. 음극재는 원료에 따라 천연흑연계와...
철강사 "非고철·전기료 상승도 가격 반영"…조선·건설사 '비상' 2022-02-06 17:36:32
때 함께 투입하는 흑연 막대인 전극봉의 1월 말 기준 국제 가격은 개당 약 1만8000위안으로 1년 전에 비해 50% 정도 올랐다. 바나듐, 몰리브덴 등 제품 특성을 맞추기 위해 투입하는 합금철 가격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여기에 주 원료인 고철 가격은 13년 만에 최고 수준인 t당 60만원 선을 넘어섰다. 현대제철이 이달...
포스코케미칼, 양·음극재 '쌍끌이 실적' 2022-01-26 17:13:30
연산 9만t 양극재 공장을 전남 광양에 준공한다. 또 저팽창 천연흑연 생산 설비를 증설하고 인조흑연 음극재를 본격적으로 생산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연내 양극재 생산능력은 연산 10만5000t, 음극재는 8만4000t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