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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간당 71㎜ 폭우…충북 2차 피해 우려 2017-07-24 13:20:36
2차 피해가 우려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시 현재 제천 백운 71㎜, 음성 58.5㎜, 괴산 42.5㎜, 충주 수안보 2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충주에는 이날 낮 12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비구름대가 남동쪽으로 남하하고 있어 지난 16일 오전 290.2㎜의 기습 폭우가 내렸던 청주에도 많은 비가 내릴...
청주 폭우, 2m 크기 대형 싱크홀 발생…“비 100㎜ 더 내릴 듯” 2017-07-17 19:06:12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도내 중남부지역에 20∼60㎜, 북부에 10∼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지청은 곳에 따라 최고 100㎜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산둥반도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폭이 좁게 동서로 형성되면서 시간당 30㎜...
폭우 피해 청주 또 100㎜ 비 예고…"산사태 주의해야" 2017-07-17 18:04:42
사이 최고 100㎜의 장맛비가 또 내릴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7일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도내 중남부지역에 20∼60㎜, 북부에 10∼4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지청은 곳에 따라 최고 100㎜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둥반도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폭이 좁게 동서로 형성되면...
300㎜ 폭우 피해 눈덩이…사망 4명 실종 2명 이재민 517명(종합) 2017-07-17 10:12:02
특히 시간당 최고 90㎜가 넘는 '물 폭탄'을 맞은 청주는 도심 속 하천이 범람, 인근지역 피해가 집중되는 등 도심 대부분이 타격을 입었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청주에는 302.2㎜의 폭우가 쏟아졌다. 우암산에는 274㎜, 상당구에는 260.5㎜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증평 239㎜, 괴산 183㎜,...
300㎜ 기록적 폭우 피해 눈덩이…3명 사망 3명 실종 2017-07-17 09:00:02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충북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물난리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비로 전국에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517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시간당 최고 90㎜가 넘는 '물 폭탄'을 맞은 청주는 도심 속 하천이...
"가뭄 견뎠더니 물난리 날벼락"…변덕 날씨에 두번 운 농심 2017-07-17 07:11:11
(청주=연합뉴스) 윤우용·박병기 기자 = "간신히 가뭄을 이겨냈더니 이번엔 물난리가…이런 날벼락도 없을 겁니다" 올봄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어진 지독한 가뭄에 마음을 졸였던 충북지역 농민들이 변덕스러운 날씨에 두 번이나 울었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올 1∼6월 충북 평균 강수량은 218㎜로 평년(422㎜)의...
290㎜ 폭우 청주 지역 5개교 17일 휴업·단축수업 2017-07-16 22:13:27
옹벽 붕괴로 급식소가 일부 파손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폭우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2차 붕괴가 우려되거나 감전 위험이 있는지 점검을 벌이고 있다"면서 "내일 등굣길 안전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에는 이날 새벽부터 오후 10시까지 290.2㎜의 비가 내렸다. logos@yna.co.kr...
290㎜ 물폭탄 청주 사망 2명·실종 1명, 이재민 536명(종합) 2017-07-16 19:23:07
피해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에는 290.2㎜의 폭우가 쏟아졌다. 우암산에는 274㎜, 상당구에는 260.5㎜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이날 기록된 청주시 강수량은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1995년 8월 25일 293㎜가 내린 이후 22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다. 미호천과 무심천은 범람 위기까지 갔다. 시내를...
청주·천안에 걸친 얇은 띠 장마전선이 폭우 원인 2017-07-16 18:19:19
청주·천안에 걸친 얇은 띠 장마전선이 폭우 원인 기상청 "비구름이 얇은 띠 형태로 발달"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6일 오전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지역에 200㎜를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후 2시까지 청주에 290.9㎜의 비가 내렸다. 이는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예측불허 국지성 호우…청주 290㎜ 물폭탄, 옥천·영동 '쾌청' 2017-07-16 18:01:52
가뭄이 심했던 올해 누적 강수량 편차도 크게 벌려놨다. 청주에 638.4㎜가 내려 물바다가 된 데 반해 옥천과 영동에는 260㎜와 199㎜의 적은 비가 내려 일부 산간 농경지 등은 여전히 가뭄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충주와 제천에도 299.5㎜와 331㎜가 내리는 데 그쳤다. 기상청은 이런 국지성 호우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