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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원 총장 "창원대는 지역 생태계 중심축…2기 글로컬대학 반드시 성공" 2024-03-21 15:58:36
“2기 글로컬대학 도전,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국립창원대 박민원 신임 총장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육부의 2기 글로컬대학 사업에 재도전해 반드시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지난해 교육부 예산은 102조원 규모이며 이 중 고등교육에 지원되는 금액은 약 13조5000억원...
의대증원 배분 '속전속결'…정부 "절대 타협 없다" 2024-03-20 18:27:52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편집인 포럼’에서 “정부는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묵은 의료 제도 개선 속도전의료계 저항이 한층 거세진다고 해도 정부는 의대 증원 숫자를 놓고선 더 이상 협상을 벌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 갈등이 오는...
정명근 화성시장 "기업이 화성의 미래…지역업체 산업간 융·복합 환경 조성할 것" 2024-03-20 16:02:59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화성시에 기반을 둔 지역 기업들의 산업간 융·복합을 지원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구 100만 명이 넘어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 “인구 100만명을 넘은...
보령 "올 매출 1조 달성…8년내 국내 제약사 원톱 되겠다" 2024-03-19 18:14:41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매출 1조원 시대를 열면서 명실상부한 선도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암, 당뇨 등 만성질환 전문의약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은 이날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850억원을 달성할...
외국 유학생, 中에 등돌린 까닭…"미중 긴장, 관료주의, 취업난" 2024-03-19 10:53:48
리처드 카워드 설립자는 SCMP에 "미국과 한국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SCMP는 외국 유학생이 중국을 외면하는 이유로 우선 서방과의 긴장 고조를 꼽았다. 중국이 각종 경제·안보 이슈로 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과 갈등과 대립을 고조시키는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유학 이후 진로가 협소해질 것을 우려해...
"양질의 온라인교육 콘텐츠, 지방대 살리는 열쇠 될 것" 2024-03-17 18:30:26
마지온칼다 코세라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온라인 교육으로 지방에서도 고품질 교육을 받게 되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방대가 우수한 국내외 온라인 콘텐츠를 도입해 지방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세라는 대학, 교육기관과 협력해 강의, ...
SK證 배가본능 "장·단기로 '투 트랙' 전략…두 배 수익률 목표" [2024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⑩] 2024-03-15 08:10:03
정도의 상승만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로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 중에서도 투자 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올해로 29년째를 맞았으며, 매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 개막한 '2024...
[단독] '불량 아킬레스건' 환자 2124명 추가공개 2024-03-14 18:15:33
한국경제신문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서 확보한 ‘무허가 인체조직 이식 2차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6년 4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전국 곳곳의 병원에서 2124개의 ‘반쪽 아킬레스건’이 환자들에게 몰래 이식됐다. 피해 환자 가운데 20~30대 청년이 1071명(50.4%)으로 가장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지방정책 핵심은 교육·병원…지방인재전형 대폭 확대" 2024-03-12 18:36:55
초대 위원장(사진)은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과 병원 문제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는 지난 정부의 자치분권위원회와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조직이다. 작년 7월 출범했다. 우 위원장은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낸 교육인...
"등록금 벌려고 증원 신청?…군산분원 의사 절반 부족" 2024-03-12 18:27:10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2027년 문을 여는 전북대병원 군산분원(500개 병상 규모)을 운영하려면 의사가 최소 120명 필요한데 현재 정원으로는 절반도 채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총장은 전북 지역의 의료 붕괴 위기를 막기 위해 의대 증원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그는 “전북은 인구 1000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