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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낙선이 죽기보다 싫다" 2024-04-08 16:59:40
전했다. 이준석 대표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했다가 패한 뒤 2018년 재보궐 선거(당시 바른미래당), 2020년 21대 총선(미래통합당) 등 3차례 모두 낙선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표가 이번에 국회에 진입하지 못하면 정치적으로 생존하기...
경실련 "역대급 혼탁선거…자질과 정책검증은 실종" 2024-04-08 16:04:12
창당할 명분이 됐다는 지적이다. 경실련은 부적격 후보 공천 문제도 지적했다. 경실련은 지난 1월 현역 의원에 대한 부동산재산 및 주식재산, 발의 건수 및 결석률, 입법 성향 등의 조사 결과를 종합해 공천배제 명단(34명) 및 검증촉구 명단(72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양당 공천 시스템에선 이들을 걸러내지 않았고,...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새누리당은 공천 파동으로 대구에서 민심을 잃고 있던 상황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당시 호남 격전지를 찾아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렷다. 신생 국민의당에 텃밭 호남을 위협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020년 총선 때도 마지막 주말에 여야는 서로 불리한 지역에서 큰절 작전을 폈다. 대구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 12명은...
"정치 세대교체 신호탄"…첫 '90년대생 지역구 의원' 나올까 2024-04-07 20:00:01
있는 후보"라며 "지치지 않는 오뚝이처럼 멈추는 빨간불이 아닌 달리는 파란불이 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했다. 김용태 후보는 "제가 경선을 통해 공천받았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의 다양성과 다원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권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대변하고 상식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양문석·김준혁 후보 논란은 수도권 선거에 큰 영향이 없다고 보나. “예전 같았으면 절대적인 영향을 줬을 거다. 그런데 지금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윤석열 정부의 독주에 대한 위기의식이 강하다는 의미다. 천하의 DJ(김대중)·YS(김영삼)도 이렇게 정치 안 했다. 대통...
[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공천을 받진 못했다) 책 뒤표지엔 각계 유명 인사의 추천 글이 빼곡했다. 그중 두 개의 추천 글이 눈에 들어왔다. “기업인 입장에서 볼 때 한국 정치에서 법조인 등이 과다 대표화됐다면, 정반대로 기업인과 과학기술인은 과소 대표화돼 왔다. 대의민주주의의 기본인 비례성부터 불균형이 심각한 것이다. 경제를 책임지는...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민주당 공천에 실망한 호남 유권자, 진보 성향 지지자들이 교차투표를 통해서 비례대표는 대거 조국 신당을 찍을 것 같다"며 "조국 신당이 최소 15% 정도 이상 득표할 것"이라고 했었다. 당시만 해도 정치권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그런데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지지율이...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공동체가 지켜 온 공정의 원칙을 무너뜨려 놓고, 대한민국 시스템에 복수를 외치는 위험한 세력이다. 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의 중심에 서는 순간 나라가 망하는 길로 들어선다....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타당 후보와 함께 지지 호소성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소지가 크다"고 경고했다. 당내선 당권 경쟁, 국회선 여야 대립 씨앗 되나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조국혁신당을 둘러싼 당내 신경전이 총선 이후 당권 경쟁의 예고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재묵 한국외대...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발버둥 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양 후보와 김 후보를 왜 처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경기도 판세를 언급하며 '며칠 사이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 위원장은 "그건 게임을 하는 것이지, 정치가 아니다. (장예찬·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도) 내부 반대를 뚫고 그러는 건 쉬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