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계, 6월국회 '비상'…경제민주화법 대거 통과하나> 2013-06-02 06:11:55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상매출액 제출과 과도한 시간 영업 강제를 못하게 하는 내용이다. 또 가맹점간 일정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지난달 벌어진...
[Focus] 국회 나설 일 아닌데도 관여…멍드는 시장경제 2013-05-31 15:50:29
없는 의회 국회의 과잉 입법은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불합리한 ‘갑을(甲乙)’ 관계를 손보는 법안(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이른바 ‘남양유업’ 사건을 빌미로 여야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최대 10배의 손해배상액을 물리는 법안을 경쟁하듯 내놓고 있다. 주무부처 수장(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까지...
편의점 사업 “적자 속 퇴로가 없다” 2013-05-30 17:01:02
5월 중 전국 편의점 300개사를 대상으로 ‘편의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행위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전국 편의점의 58.7%는 ‘과잉경쟁상태’에 있으며, 49.7%는 ‘현상유지’ 32.7%는 ‘적자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흑자를 내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는 “24시간 영업에 따른 인건비 등 과다”가 62.2%,...
CU 편의점주, 죽어서야 폐점 恨 풀어…2곳 폐점 1곳 피인수 2013-05-30 14:52:08
씨유(cu) 편의점 가맹본부가 휘두른 '갑(甲)의 횡포'로 빚더미에 앉은 편의점주들의 자살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들 점주가 운영해오던 매장 3곳 중 1곳은 가맹본부가 인수, 나머지 2곳은 폐점 절차를 밟고 있다.위약금 문제 등으로 적자 매장을 폐점하지 못해 자살로 내몰린 편의점주들이 목숨을 잃고 나서야...
CU편의점주 자살 사태…박재구 BGF대표 "유가족에 죄송" 2013-05-30 11:01:47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불공정 행위 등으로 씨유(cu) 편의점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잇따르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박재구 대표가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박 대표는 30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맹점주 유족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인근의 cu편의점주가...
편의점 사업 32.7% 적자상태 60.7% 계약해지 희망 2013-05-30 10:31:00
중 전국 편의점 300개사를 대상으로 “편의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행위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흑자를 내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는 “24시간 영업에 따른 인건비 등 과다”가 62.2%, “가맹본부의 이익배분(로열티) 과다” 45.2%, “매출 부진”44.7% 등이었습니다. 특히 편의점의 39.3%는...
브레이크 없는 의회 권력…졸속 입법에 '경제 동맥' 식어간다 2013-05-27 17:17:56
만능주의’에 빠졌다는 비판이다.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불합리한 ‘갑을(甲乙)’ 관계를 손보는 법안(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이른바 ‘남양유업’ 사건을 빌미로 여야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최대 10배의 손해배상액을 물리는 법안을 경쟁하듯 내놓고 있다. 주무부처 수장(노대래 공정거래위원...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한류 바람 탄 'K-프랜차이즈'…미래 신성장 동력 2013-05-27 15:35:02
게 법학자들의 견해다. 최근에는 가맹 희망자에게 예상 매출액을 서면으로 제시하고, 실제 매출과 차이 날 경우 처벌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까지 제출됐다. 한 가맹본부 대표는 “경기변동이나 상권변동에 더해 가맹점주의 역량에 따라 매출은 천차만별로 나오게 마련인데, 이를 예상해 매출액을 제시하고 실제 매출과 큰...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파리바게뜨, 中 고급상권 공략…까다로운 '왕서방' 입맛 사로잡다 2013-05-27 15:30:44
2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1개가 창업하면 가맹본부 46명, 가맹점 371명 등 평균 417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프랜차이즈를 통한 일자리는 124만개로, 총 고용인원 대비 4.3%에 달한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월 현재 총 3만3200명(본사 1만1500명, 가맹점 2만1700명)을...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크린토피아, 첫 기업형 세탁 전문점…로열티制로 본사·가맹점 '윈-윈' 2013-05-27 15:30:35
가맹본부가 사업 초기부터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기는 힘든 법인데, 본사에서는 가맹점 수가 적더라도 광고를 위한 마케팅 비용은 똑같이 지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스템 구축과 시설을 들이는 데도 많은 투자가 필요해 초기에는 악전고투 했지만 가맹점과 지사가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게 되니까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