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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강도 강간 등 서울 5대 범죄 강남구 최다 '불명예' 2013-07-16 16:21:37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서울에서 강력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어디일까. 올 상반기 25개 서울시내 자치구 중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가 가장 많이 발생한 '불명예'는 강남구에 돌아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전체 5대 범죄 발생은...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살인 강간 집단성매매 등 성인들조차 혀를 내두를 강력하고 지능화된 범죄 사건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살인·강도·강간 및 강제추행·방화 등 4대 강력범죄를 저질러 검거된 미성년자는 3239명에 달했다. 10대 범죄의 은밀한 조력자는 인터넷이다.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 10대들은 인터넷...
정우성 "20년 연기인생 첫 악역…청춘스타 틀 벗을래요" 2013-06-24 17:15:11
맡은 설경구와 한효주의 포위망을 뚫고 제임스는 살인과 강도 행각을 일삼는다. 연기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한 정우성을 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20년간 청춘스타로 누릴 만큼 누렸어요. 이제는 더 다양하고 여유롭게 연기를 해야겠지요.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읽어 보니 제임스의 역할에 따라 긴장감의 크...
흉흉한 세상, 안전 특화 설계 적용한 단지 찾아볼까 2013-06-21 16:12:06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살인사건, 강도나 성폭력 등 다양한 범죄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회문제들이 야기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개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해 설계변경을 시도하고 이를 분양 판촉에 이용하는 ‘안전제일’ 마케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 ...
`너목들` 쌍둥이 `한기원 한기웅` 소름돋는 미소 `반전예고` 2013-06-20 11:30:31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너목들`에서는 강도 살인의 공동정범으로 기소된 쌍둥이 형제의 변호를 맡은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가 서도연 검사(이다희)와 만나 법정 공방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둥이 형제의 엇갈리는 진술은 시청자의 몰입을 높였다. 동생 정필승(한기원)은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
美 역사상 최연소 사형수 석방돼 2013-06-18 01:08:34
쿠퍼 일행을 집안으로 들였고 쿠퍼는 강도로 돌변 흉기로 펠크 씨를 30여차례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다. 하지만 이들이 집을 뒤져 발견한 돈은 단돈 10달러. 펠크 씨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던 이들은 이내 체포됐다. 공범들은 징역 25년~60년을 선고받았지만 쿠퍼는 펠크 씨를 살인한 혐의가 인정돼 사형이 선고됐다. 당시...
경찰 '쪽지문'으로 미제사건 55건 해결 2013-06-10 15:05:02
한 혐의(살인)로 지난달 고모씨(40)를 붙잡은 것. 경찰은 당시 커피숍에 있던 물컵에서 지문을 발견했지만 극히 일부분인데다 뚜렷하지 않아 수사를 진전시키지 못하다가 지난 1월 진화한 감식 기술로 재감정, 고씨를 찾아냈다. 고씨는 2006년 5월 서울 금천구에서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
美, 12세 오빠가 8세 여동생 칼로 찔러..추모기도회 참석 2013-05-14 16:04:20
최초로 제보하기도 했다. 경찰은 집에서 절도나 강도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가족들을 수사 선상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러와 한 집에서 산 아버지·새어머니와 형제들이 사용했던 칼 등 집기를 압수해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살인을 저질렀던 오빠는 범인이 약 183cm의 근육질 남성이며, 긴 흰 머리를 뒤...
美 12살 소년, 8살 여동생 살해 혐의로 체포 2013-05-13 17:02:47
8살 소녀 레일라 파울러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그의 오빠로 드러났다. 지난달 27일 레일라 파울러는 그녀의 방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당시 레일라의 오빠는 경찰에게 “동생의 시신을 찾고 집에 들어온 침입자와 마주쳤다. 부모님들은 작은 리그 경기에 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어 소년은 범인의 외양을 키가 크고...
화곡동 살해 방화범, 성폭행하다 경찰에 덜미 2013-05-02 14:08:55
살해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강도 살인 등)로 박모씨(48)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2일 영등포시장 포장마차에서 임씨를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가 혼자 살고 있고 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범죄를 저질렀다. 박씨는 임씨가 잠이 든 사이 피해자의 장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