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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빌려주고 이자만 1억원" 조폭 사채업자 2명 구속 2019-07-15 09:02:46
불법 사채업자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채권추심법 위반 및 상해 등 혐의로 조직폭력배 이모(3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 1월 11일부터 자영업을 하며 돈이 필요한 A(33)씨 등 피해자 3명에게 5천만원을 빌려주고 6개월 동안 연 120%의 높은 이율을 적용해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주식이동을 통해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 2019-07-12 15:34:00
낮거나 혹은 높은 이율로 대부하거나 임대차하는 경우, 법인이 저가로 발행한 전환사채를 특수관계자가 인수하는 경우, 감자목적으로 특수관계자인 주주로부터 자기주식을 저가로 매입하는 경우, 특정 임직원에게만 급여나 퇴직금을 다른 직원보다 인상하는 경우 등이 해당합니다. 하지만 기업은 활동 과정에서 명의신탁주...
대법, '권리금 없이 임차인 내쫓고 건물주가 상가 운영' 제동 2019-07-11 12:00:02
상가임대차법은 상가 임대인은 임차인이 자신이 주선한 새 임차인으로부터 권리금을 지급받는 것을 방해하면 안 되고, 방해한 경우에는 권리금 상당의 손해를 배상하도록 규정한다. 1·2심은 "권리금 회수 기회 방해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려면 새 임차인이 되려는 자가 구체적으로 특정돼야 하는데 한씨가 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7-08 08:00:01
국세청도 시스템 구축 내년부터 2천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과세가 이뤄지는 가운데 국세청이 외부에 산재한 주택임대 정보를 취합해 집주인들의 임대수입 현황을 파악하는 시스템을 내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관계자는 8일 "대내외 데이터를 연계해 인별 주택보유 현황과 임대차 내역 등을 통합...
서울시 지하상가 임차인들 '재산권 침해' 조례 취소소송 각하 2019-06-17 06:00:02
안 날인 임대차계약 체결일로부터 90일이 지나 소를 제기해 제소 기간을 준수하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또 "연합회는 임차인이 아니므로 해당 규정을 직접 적용받는다고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개별적·직접적·구체적 이익을 침해당했다고 볼 수 없다"며 "규정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취소소송의...
'비 새는 상가' 책임 소재, 서울시가 가려준다 2019-06-02 11:15:02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 점검팀이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 임대차계약 내용과 관련 법 등을 바탕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책임 소재와 수리비 분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점검팀은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인 건축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3인 1조로 구성된다. 서비스...
[주간 뉴스캘린더](3∼9일) 2019-06-02 08:00:03
406호) ▲ 남부지법, 정치자금 셀프기부 논란 김기식 전 금감원장 공판(10:20 404호) ▲ 경찰청장 기자간담회(11:00 경찰청 기자실) ▲ 주거세입자단체, 6ㆍ3 무주택자의날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촉구 토론회(14:00 의원회관9간담회실) ▲ 남부지법,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전 중소기업중앙회장 공판(15:00 404호) ▲...
[오늘의 주요 일정](24일ㆍ금) 2019-05-24 07:00:00
3층 눈물그만상담센터) 이인영 원내대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30년, 세입자 권리를 선언하다" 사진전 오프닝(13:30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이인영 원내대표, 한국-프랑스 균형발전 정책세미나(15:00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수도권 미세먼지 실태 점검(09:00 평택항 마린센터) 황교안...
건물주 "10년 임대하고 세입자도 못 바꾸나" 2019-05-17 17:35:38
2심 재판부는 “전체 임대차 기간이 5년을 초과해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 임대인에게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그러나 대법원은 “전체 임대차 기간이 5년을 초과하는지와 무관하게 임대인은 상인의 권리금 회수를 보장할 필요성이 있다”며...
대법 "임대차기간 5년 지나도 '권리금 회수' 보호해야" 첫 판단 2019-05-16 18:27:57
1·2심은 "임대차기간인 5년이 지나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계약갱신 요구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호할 필요가 없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권리금 회수기회를 보호해야 한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론 내렸다. 대법원 관계자는 "2015년 신설된 상가 임대인의 권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