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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의원 "최고위 폐지, 강력한 리더십 세울 것" 2013-04-14 17:01:15
그는 4ㆍ24 재ㆍ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 “안 후보가 국회로 입성해 새 정치를 위한 동반자가 되는 것은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안 후보가 신당을 만드는 것은 결국 야권 분열로 이어져 한국 정당사의 후퇴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재후/이호기 기자 hu@hankyung.com▶ 민주 대표,...
안철수 "신당 창당, 민주 입당, 무소속 모두 고려" 2013-04-08 12:31:00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자신의 정치 행보와 관련,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8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신당이나 민주당 입당, 무소속 등 세 가지가 다 고려대상인가"라는 질문에 "다 경우의 수로는 가능한 방법들"이라고 말했다. ...
안철수에 고개숙인 민주…노원병 후보도 안내 2013-03-25 17:12:45
정치공학적 술수" 민주통합당이 ‘4·24 재·보궐 선거’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丙)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직을 자진 사퇴한 안 전 교수에게 빚을 갚는 한편 향후 신당 창당 등을 모색 중인 그를 향해 연대와 협력의 길을 열어놓겠다는 취지라고 민주당...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국정 안정론'이냐 '독주 견제론'이냐 2013-03-24 17:10:01
정치적 도의를 지키기 위해 공천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25일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정성호 대변인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거라는 게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지 오기로 하는 게 아니지 않냐”며 “안 전 교수가 타도의 대상도 아니고 결국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통큰...
"안철수 신당과 경쟁적 협력관계 모색해야" 2013-03-19 17:20:38
김기식 의원은 토론회에서 “안철수 신당은 자유주의 정치세력의 등장을 의미한다”며 “민주당은 일단 당 혁신에 집중한 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신당과 ‘연합정당’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은 치열한 정치쇄신 경쟁을 벌이면서 긴장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면 서...
박원순 '안철수 신당' 선 그었지만… 2013-03-18 17:13:20
시장은 18일 mbc라디오에 나와 안철수 신당 합류설과 관련된 질문에 “소설이다. 사람의 기본적인 원리, 원칙이 있다. ‘민주당 당원으로서 당의 입장을 언제나 견지해야 된다’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 측 핵심 관계자도 이날 “어쨌거나 두 사람은 잠재적으로 (차기 대권을 위한) 경쟁자인데다 박...
박원순, 안철수에 힘 실어주기?…"낮은 자세로 주민 만나라" 선거 코치 2013-03-17 16:50:43
교수가 구상하는 향후 정치 행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안 전 교수는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 송 의원과 전국을 돌며 ‘신당창당운동’을 전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싱크탱크도 띄운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준비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미래연구원’과 비슷한 이 싱크탱크는 안 전 교수...
민병두 "안철수, 10월 재보선까진 신당 안 만들 것" 2013-03-13 10:50:21
"10월(재보선)까지는 신당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민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안 전 교수가 원내에 입성하더라도 매 정치현안 관련 입장을 발표하는 것도 왜소해 보일 수 있어 현장정치, 강연정치 등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10월에는 무소속 연대...
다시 '安風'부나…긴장하는 정치권 2013-03-11 20:57:49
교수가 정치세력화에 시동을 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안 전 교수는 일단 보궐선거 승리에 매진한 뒤 신당 창당 등 정치세력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교수는 이날 귀국 기자회견에서 신당 창당에 대해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당분간 보궐선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노원병...
安 "노원병 단일화, 정치공학적 접근 안해"…신당 창당도 시사 2013-03-11 20:57:47
11일 정치를 재개했다.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화하고 신당 창당 가능성도 내비쳤다. 다음은 기자회견 일문일답.▷4월 재·보궐 선거에 직접 나오진 않을 거란 분석이 많았다. 예상보다 빠른 선택을 한 이유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제 몸을 던져 어떤 가시밭길이라도 걷겠다고 말씀드렸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