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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 B급 코드, ‘병맛’에서 뮤지컬, 연극까지… 확산 어디까지 2015-04-04 10:45:36
오로지 주류 문화에 대해서 새롭고 낯선 사유와 세계관을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통해 전달할 뿐이다. 오로지 B코드들만이 규정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이미 검증되고 인정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이태임과 예원, 찌라시, MBC, 디스패치… 가해자 피해자는 누구? 2015-03-29 23:09:11
안 된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편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하재근 칼럼] ‘삼시세끼’ 차승원이 섹시하게 느껴지는 이유 2015-03-24 10:05:33
특히 여자들의 시각이 크게 변했다. 매력 발산을 원하는 남자들은 이제 요리를 배워야할 판이다. 아령 운동과 요리 연습을 병행해, 탄탄한 근육이 장착된 팔뚝으로 능숙하게 칼질하는 모습을 선보인다면 마성의 매력남이 될 수도 있겠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대세는 섹시가이? ‘뇌섹남’ ‘쿡방남’… 누가 이길까 2015-03-23 09:28:57
이미지로 소비될 가능성이 많으며, 경제적 토대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하나의 기호품에 머물 가능성은 언제나 충분하다. 쿡방남들이 치열한 일상의 샐러리맨들의 삶과 완전히 분리돼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살인의뢰’ 경찰의 사적 복수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2015-03-18 18:14:58
형벌적 원칙이 다시 부활할 듯 싶다. 그것이 진실인지 자신 있게 말하는 것과 달리 독일 법학자 예링(Jhering, Rudolf von, 1818~1892)이 말하는 법 감정이라는 것이 분명히 법의 역사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김기종과 폭탄테러… 인정욕구의 폭주를 경계하자 2015-03-16 10:19:26
자기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스스로 자기자신의 존재의 의의를 충만하게 느끼고 싶은 마음, 과시하고 싶은 마음 등이 병리적으로 자라나면 꼭 테러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큰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 인정욕구의 폭주를 경계할 때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풍문으로 들었소’ ‘전설의 마녀’ 부자男과 혼전임신이 등장하는 이유 2015-03-12 09:30:09
10대들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성관계에서 벌어지는 성문제를 직시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더욱 아쉬울 뿐이다. 대중통속물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고 그럴듯하게 위장하는 일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하재근 칼럼] 디스패치 이태임 보도… 예원과 리퍼트는 대인배였나 2015-03-09 02:16:16
내세우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다독이며 책임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로 여기에 사람들이 감동 받는 것이다. 예원도 리퍼트도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기는 했지만, 자신들의 품성으로 그것을 이미지 상승의 기회로 만들어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빛나거나 미치거나’ ‘순수의 시대’ 대중문화는 비적통 캐릭터가 접수? 2015-03-07 10:58:09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역사라고 애써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악당으로 묘사된 인물들이 사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악당으로 그려졌던 광해군의 이미지 변화를 반추하면 좋을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창간 3주년 1] 숫자로 본 게임톡, 3-3-3 법칙 2015-03-04 08:27:58
개발자 필진들의 힘으로 연재되는 칼럼이다. 실제 겪어보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생존방법, 경험담 등의 다양한 주제를 사람들에게 거침없이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균 15명 정도의 필진들이 매주 돌아가며 칼럼을 연재하고 있고, 인디 게임이 있는 한 칼럼 역시 계속될 예정이다. 2-2. 가장 이슈가 많이 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