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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시진핑도 공감"…오바마, 朴대통령에 전화 2013-06-17 17:28:18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오바마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다”며 “지난 7~8일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듣고 북한 문제와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따...
오바마가 먼저 전화…한·미 '찰떡 북핵공조' 과시 2013-06-17 17:15:42
핵 미사일 프로그램이 동북아지역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 비핵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시 주석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밝히면서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용인하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美 "北, 말 아닌 행동부터 보여야"(종합) 2013-06-17 12:36:00
판단하겠다"며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16일(한국시각)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를 선호해왔다"며 "사실 북한과 공개적인 대화선이 있다"고 밝혔다. '공개적인 대화선'은 뉴욕채널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헤이든 대변인은 그러나 "우리는 북한과...
[특징주]금강산 관광 관련주, 강세 2013-06-17 09:42:22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미국은 항상 대화를 원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면서도 "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준수를 포함해 국제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고위급 회담 北제안' 美 반응은? 2013-06-17 05:58:42
16일(현지시간) 나왔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휴일인 이날 전격적인 북한의 제의에 대해 "미국은 항상 대화를 선호하며 궁극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준수하는 것을 포함해 국제 의무를 지켜야...
美 "北 말이 아닌 행동을 볼 것" 2013-06-16 23:55:00
행동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케이틀린 헤이든 대변인은 16일(한국시각) "미국은 북한과 진정성 있는 대화에 항상 열려있는 자세"라면서도 "북한은 un안전보장이사회결의안 등 국제적 의무를 준수해 비핵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북한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볼...
또 '통미봉남'…한·미·중 '삼각공조 흔들기' 2013-06-16 17:42:01
재확인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우리(미국)는 한반도 비핵화에 다다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원한다. 그러려면 북한이 유엔 결의안 등 국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우리는 북한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대화제의로 미국이 북한의...
[요즘 청와대에선] '용어'에 민감한 朴대통령 2013-06-16 17:36:51
설명했다. 정부 출범 초기 경제 관련 회의체를 준비할 때는 ‘대책’이라는 표현이 회의 이름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고 주문한 적도 있다고 한다. 대책이라는 표현이 회의 명칭에 사용되면 국민들에게 경제상황이 나쁘다는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랫동안 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당했던 측근은 “박 대통령...
백악관 "시리아군 화학무기 사용…100~150명 사망" 2013-06-14 06:44:30
당국자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인 벤 로즈는 "우리는 정보 분석을 통해 바샤르 알 아사드의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사린가스 등의 화학무기를 반군에게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100∼150명이 사망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미 당국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오바마 2기 행정부 라인업 갖춰…40대·하버드대 출신이 미국을 움직인다 2013-06-12 17:13:27
외교안보를 총괄하는 국가안보보좌관에 내정했다. 그러면서 사만다 파워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43)을 유엔대사에 내정했다. 두 여성의 파격 인사에 국무부가 술렁거렸다. 재선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아 오바마의 신뢰를 얻은 신예 젠 사키(33)가 국무부 대변인 자리를 꿰찬 지 두 달도 안돼 요직 중의 요직인 유엔대사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