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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5월 방미 2013-03-12 02:34:59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한국시각) "지난 2월 박 대통령 취임식 미국 대표단으로 방한했을 때 박 대통령을 만나 미국을 방문해달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다"며 "오는 5월 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첫...
국정정상화 시동‥공기업 물갈이 예고 2013-03-11 17:05:42
열리는 것으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국무회의 직전에 임명된 장관 13명, 아직 임명장을 받지 못한 장관을 대신해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차관이 참석해 겨우 구성요건을 맞췄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위협이 고조되고 경제위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안보와 경제컨트롤타워가 마비됐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
[사설] 첫 국무회의 여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 2013-03-11 16:51:22
않을 수 없다. 북한의 위협이 없었다면 회의를 개최하는 게 가능했을지조차 의문이다. 그나마 국무회의는 이렇게라도 열었지만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꿈도 못 꾸는 상황이다. 핵심멤버인 국방부 장관은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고 국정원장은 아직 청문회도 열리지 않았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아직 공식 활동은 하...
박 대통령 "복지정책 반드시 실천" 2013-03-11 16:17:26
국무회의가 이례적으로 월요일 오후에 개최됐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보름만에 열리는 것으로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늘 임명된 장관 13명, 아직 임명장을 받지 못한 장관을 대신해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차관이 참석해 겨우 정족수를 맞췄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위협이 고조되고 경제위기가 여전한...
새 정부 첫 국무회의… 북한 도발 대응 중점논의 2013-03-11 07:41:01
대한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특히 이날 회의는 내각 구성이 끝나지 않았지만 안보 위기 대처를 위해 소집됐다. 박 대통령은 앞서 김행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 등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 며 "국무회의를 더 미룰 수 없다" 고 강조했다.첫 국무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전 임명장을 받는 ...
朴 대통령 11일 첫 국무회의…김병관 국방장관 12일 임명 2013-03-10 16:59:13
첫 국무회의를 11일로 앞당긴 것은 조직개편 지연을 이유로 안보와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취임 이후 보름간 중단된 국정 가동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국무회의는 보통 매주 화요일 열리는데, 월요일에 긴급 소집한 것도 이 같은 필요성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朴대통령 "北, 핵무기 집중하면 결국 자멸" 2013-03-08 17:11:41
이어진 8일 청와대와 정부는 안보관련 회의를 소집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한·미는 북한에 “핵공격 위협은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한목소리로 경고했다.정부는 이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주재로 국가위기관리상황실(지하벙커)긴급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6자회담 실패...北 정권교체 위해 고강도 제재 필요" 2013-03-06 06:16:22
방법으로 그는 국가안보회의(nsc)내에 '북한행동그룹'을 재창설하고 국무부에 고위급 대북제재 담당관을 지정하며 범정부적 북한불법행위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중국이 북한의 제재위반에 도움을 줄 경우 중국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은행이 국제자금이동코드(swift)를 이용할 수...
박근혜의 '육사 사랑'…안보라인 전면 포진 2013-03-03 17:27:12
3차 핵실험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북한은 핵개발과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고립과 고통만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때문에 박근혜 정부가 선제적인 대북제안을 내놓기보다는 북한의 행동변화를 기다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野 "미래부 빼고 처리…" 끝없는 버티기 2013-03-03 17:22:00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 정부의 몽니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결심을 했다”며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제부총리 신설, 국가안보실 신설, 중소기업청 업무영역 확대를 포함한 업무 등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분리해 처리 가능하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창조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