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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 ‘삼시세끼-어촌편’ ‘냉장고를 부탁해’ 생활밀착형 요리프로 범람… 왜? 2015-02-14 02:42:01
난제일 수 있다. 어쨌든 여성의 욕망이든 한 쪽의 바람이 과잉반영 될수록 그 요리는 실천이 아니라 대리충족의 판타지가 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실제로 가기 위한 과도기인지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하재근 칼럼] ‘압구정백야’, ‘무한도전’으로 쌓은 명성 ‘임성한월드’로 깎아먹는다 2015-02-13 09:49:27
‘모래시계’로 방송사의 가치를 한순간에 올렸었다. 반면에 MBC는 거듭된 임성한월드 연장방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다. 이해하기 힘든 행보다. ‘무한도전’으로 쌓은 브랜드 위상을 임성한월드로 무너뜨릴 셈인가?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국제시장’처럼 독과점했어도… 2015-02-10 09:21:19
천만관객 만들기에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관객을 완벽하게 훔치는 영화는 없다. 조금씩 마음을 훔치는 영화만이 있을 뿐이고, 천만관객 영화 그리고 2천만관객 동원 영화라고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무한도전-끝까지 간다’ 추격전… 레전드가 나타났다 2015-02-09 06:08:01
담론이고 본질적인 차원의 사유다. ‘무한도전’은 진짜로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것일까? 애초에 의도가 어떻든 결과적으로 그런 효과가 나타난 것은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격전은 ‘무한도전’의 역대 최대 풍자가 될 듯하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연예인 광고, 뻔한 홍보 공식을 버렸다" LG전자 마케팅 혁신…네티즌을 잡았다 2015-02-06 20:43:04
이었다. 이를 본 lg전자 홍보 담당자가 김씨를 모델과 블로그 필진으로 기용했다.그렇게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업 블로그 ‘소셜 lg전자’에서 lg전자의 각종 신제품과 it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순 홍보성 글이 아니라 lg전자 제품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알차게 사용할 ...
[하재근 칼럼] ‘아빠를 부탁해’ 연예인 자녀는 저절로 스타 되나 2015-02-05 10:32:04
사다리가 된 지금, 스타의 기득권은 더 커졌다. 그 자리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데에 방송 프로그램이 이용된다면 이것을 국민을 위한 공적 방송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까? 무분별하게 늘어가는 스타가족예능에 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바보눈물쇼’ 대체 언제까지? 2015-02-03 03:49:20
반복적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 도를 넘는 고생쇼, 외국인까지 동원한 바보쇼의 반복은 웃기긴 웃겨도 그 뒷맛이 개운치 않다. 눈물 콧물 안 쥐어짜고, 생고생으로 사람을 벼랑까지 밀어붙이지 않고도 예능을 충분히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영화 ‘국제시장’ 관객수 1300만… 꽃분이네, 부산시 중재효과는? 2015-02-03 01:14:00
자본과 자산을 가진 이들은 미디어 특수 효과를 노려 차익을 챙기려할 때 오히려 그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결국 서로 상생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최선일 수밖에 없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브리프] 인도네시아 골프장 '착한 요금' 월요일 31달러 2015-02-02 07:00:14
맵북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전문 필진 외에 각국 거주자, 여행전문가 등 444명의 오픈에디터와 함께 만든다. 투어팁스는 다운로드 200만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8일까지 투어팁스 홈페이지에 2000명의 응원 및 새해덕담 댓글이 모이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娩?호텔 수영장...
[김헌식 칼럼] 카톡 문자… ‘섹시 클라라’는 왜 ‘썩소 구라라’가 됐나 2015-01-30 01:50:33
진정성이 안 보인다는 점이 부각될수록 클라라의 행보는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만약 클라라가 자신만 아는 괴물이 됐다면, 무심코 누른 클릭이 클라라를 괴물로 만들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본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