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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테임즈, MLB 향한 엇갈린 꿈 2016-11-30 13:43:33
"내 재능을 믿어준 밀워키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한국에서는 경기를 읽는 법을 배웠고 즐거운 전환의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 mlb에 돌아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샤페코엔시에 선수 보내주겠다", "강등 금지"…온정 쇄도 2016-11-30 13:36:03
클럽들은 선수 임대를 통해 샤페코엔시 구단을 돕는 한편 앞으로 세 시즌 동안 2부리그로 강등되지 않는 방안을 제안했다.이들 팀은 성명을 통해 "이것이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이라고 밝혔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KBO, 보류선수 572명 공시…이태양·안지만 제외 2016-11-30 13:19:54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별로 보류선수는 두산 베어스 59명, nc 57명, 넥센 히어로즈 57명, lg 트윈스 54명, kia 타이거즈 61명, sk 와이번스 56명, 한화 이글스 60명, 롯데 자이언츠 62명, 삼성 49명, kt wiz 57명이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허프, LG 남는다…140만弗 계약 2016-11-29 11:26:59
플레이오프에선 2차전 7이닝 2실점 투구 뒤 4차전에 구원 등판하는 희생정신을 보이기도 했다.허프는 "lg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다"며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일본 '괴물 투수' 오타니, 구속 170km 도전한다 2016-11-28 15:40:10
채프먼의 속구에 경외심을 표하면서도 "나는 아직 성장하고 있고, 구속도 올라갈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오타니는 2013년 5월 23일 투수 데뷔전에서 최고 구속 시속 157km를 기록한 뒤 3년여 만에 시속 8km를 끌어올렸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암벽 여제' 김자인, 세계랭킹 3위로 시즌 마무리 2016-11-28 08:54:29
열린 시즌 마지막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7차전에서 6위를 기록했다.이로써 김자인은 올해 리드부문 랭킹 3위, 월드컵 리드부문 랭킹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김자인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최형우 "나를 키워준 삼성에 보답할 것" 2016-11-25 15:27:28
911타점을 기록했다.바람대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곳에서 결실을 맺은 최형우는 "그동안 삼성 관계자, 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나를 키워준 삼성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이병규, 이적 대신 은퇴…'영원한 LG맨' 택했다 2016-11-25 11:45:54
17시즌 통산 타율 0.311(6571타수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이다이에 대해 lg 구단 관계자는 "은퇴식 등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이병규는 구단과 상의해 향후 거취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양현종-차우찬 일본行?…NPB, 신분조회 요청 2016-11-25 10:55:24
신분이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한 양현종과 차우찬은 지난 17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 조회를 받은 바 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스토브리그 아직도 '예열 중'…MLB 눈치보기 2016-11-24 14:34:36
우선협상(일주일)이 없어져 모든 구단이 동시에 선수와 접촉할 수 있게 됐다.fa 선수들이 원소속 구단 잔류 여부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수 있게 되면서 시장은 당분간 침착한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fa 계약 마감은 내년 1월 15일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