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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中企대통령'은 없다 2013-04-24 17:09:07
두 가지다. 첫째는 학습효과다. ‘정부가 초반에 분위기 잡으면 대기업과 금융권이 얼마간 장단을 맞춰주는 게 순서고 관행 아니냐’는 게 이들의 인식이다. 두 번째는 엄중한 현실 때문이다. 중기인들이 대선 공약에 환호하고 있는 동안 대내외 경영상황은 더 악화됐다. 뼈를 깎는 자구책이 해답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의...
글로벌기업과 '바람전쟁' 40년…공조용 송풍기 强者로 우뚝…칠순에 '수출기업 변신' 꿈 2013-04-12 17:44:23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직원들과의 끈끈한 관계다. 이 회사에는 장기근속자들이 많다. 정 사장은 “언젠가 조사했더니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12년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직이 잦은 중소기업으로선 쉽지 않은 일이다. 정 사장은 “이들과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환위기...
발품팔아 싸고 좋은 제품 5만점 구비…하루 1500명 방문 '대박' 2013-04-11 15:31:03
두 아들을 집에 남겨둔 채 부부는 영등포역과 인천 주안역 등을 전전했다. 주안에서는 어깨들과 친해져 장사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이 젊은이가 이종희 보물마트 사장(57)이다. 서울 시흥동에 있는 보물마트는 중형 생활용품 소매점이다. 이곳은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 사장은 “창업 이후 해마다 10~20%...
임창정 근황, 측근 "파경 후 많이 힘들어 해" 2013-04-08 10:53:13
전파를 탔다. 이날 임창정의 한 측근은 `기분 좋은 날`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이혼을 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성격 차이다. 부부싸움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첫째와 둘째는 임창정 씨가 키우고 막내 아들은 전 부인이 키운다. 이혼 뒤 임창정 씨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근황을...
유충길 대표 "헬로히어로, 7살 아이도 좋아해요" 2013-04-07 08:09:00
아들은 유 대표를 보자마자 달려왔다. 역시 예쁜 아들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이 날쌔게 휴대폰을 채가서 게임 '헬로히어로'를 먼저 켰다고 한다. 순간 서운함과 어리둥절, 기쁨이 뒤섞였다. ▲ 이야기의 주인공 유충길 대표의 첫째 아들 ▲ 유충길 대표와 (오른쪽) 둘째 아들 아들에게 아빠보다 사랑받는(?)...
임창정 공식 입장,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떠도는 소문들 사실 아니다” 2013-04-05 20:34:15
뒤 “양육권은 첫째와 둘째 아들은 아빠인 임창정 씨가 막내는 엄마인 김현주 씨가 키우기로 했다. 아이들이 어리고 부모가 부득이하게 이혼하긴 했지만, 형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자주 왕래하고 유치원과 학교 등도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임창정은 아이들과 전 부인이 허위사실로...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이주한 유태계 사업가 아들로 태어난 그는 ‘최소국가론’을 제시, 잃어버린 개인 권리를 되찾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최소국가란 폭력과 사기, 기만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계약을 집행하는 과제만을 수행하는 자유방임 국가를 말한다. 이런 국가만이 도덕적으로 정당하다는 게 노직의 생각이다. 노직은 청년...
임창정 공식입장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 검토" 2013-04-05 13:48:04
사실이 아니다. 양육권도 첫째와 둘째 아들은 아빠인 임창정씨가 막내는 엄마인 김현주씨가 키우기로 했다"며 "아이들이 어리고, 부모가 부득이하게 이혼을 하긴 했지만, 형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자주 왕래하고, 유치원과 학교 등도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소문을 일축시켰다. 임창정은 인터넷 등을...
임창정 공식입장, "개인적인 일이라…추측 자제해 달라" 2013-04-05 13:24:03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양육권도 첫째와 둘째 아들은 아빠인 임창정씨가 막내는 엄마인 김현주씨가 키우기로 했다"며 "아이들이 어리고 부모가 부득이하게 이혼을 하긴 했지만 형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자주 왕래하고, 유치원과 학교 등도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인터넷 등을 통해...
[1社 1병영] 황을문 서린바이오 회장 "난 군대 체질"…16개월만에 병장 계급장 달아 2013-04-04 17:10:15
가지 교훈을 주었다. 첫째,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다. 장갑차부대에서 ‘교육계’를 담당했던 나로서는 중대원과 협력해 각종 교보재를 만들었다. 입대 전 철공소에서 일했던 부대원은 철판을 구해다 두드렸고 목수 일을 하던 동료는 나무를 깎아 모형 무반동총을 만들었다. 이들이 힘을 합치니 무에서 유를 창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