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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근 칼럼] 신드롬 일으킨 ‘미생’,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쓰다 2014-12-22 00:19:53
작품이었다. 내년엔 비지상파 방송사의 도전이 더욱 거세질 것이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과연 지금까지의 절대적 위상을 계속 지켜갈 수 있을까? 그것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이번 ‘미생’의 교훈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교수들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록위마' 꼽아 2014-12-21 10:36:07
교수신문 필진과 명예교수들이 5개를 추려내 전국의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를 가리는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도행역시'(倒行逆施)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한경닷컴 뉴스룸...
[김헌식 칼럼] 미생물? 드라마 ‘미생’ 결말, 현실에서 미완의 환타지로 가버렸나 2014-12-21 01:40:01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미생’ 결말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미생’의 패러디 ‘미생물’이 내년 1월 2일과 3일 2부작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에서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화제] "어, '미생' 윤태호 작가가..." 엔씨블로그 확 달라졌네 2014-12-20 12:42:08
엔씨 입사한 법무팀 변호사 필진 발굴도 이처럼 엔씨소프트 블로그 '우주정복'에는 웹툰만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많은 게임회사 사람들 얘기로 가득 찬다. '윤태호'나 '배재현' 같은 인물이 '빅 몬스터'라면 꼭 필수 아이템으로 소장하고 싶은 '보석 같은' 필진도...
[김헌식 칼럼] 영화 ‘호빗’ 넘어선 ‘국제시장’… 왜 역사의식이 없냐구? 2014-12-20 00:58:50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19일 발표에 따르면 영화 ‘국제시장’이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은 전국 955개 스크린에서 19만 878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1만 6819명을 기록했다. ‘국제시장’...
[하재근 칼럼] 2014 MBC 연기대상, ‘개과천선’ 김명민이라면 어떨까 2014-12-18 09:54:34
깡패’인 업계에서 ‘왔다 장보리’의 엄청난 성공을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과천선’처럼 사회적 의미를 성취한 작품을 제대로 평가해준다면 수많은 논란으로 얼룩졌던 우리네 TV 시상식도 구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오늘의 한경+] '러시아 위기와 1930년 대공황이 닮은 점' 등 2014-12-17 20:44:12
블로거로 데뷔lg전자 블로그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인 김지숙 씨가 최근 필진으로 참여. 정보기술(it) 제품 마니아인 김씨는 유명한 파워블로거. 그의 블로그를 주목한 lg전자의 러브콜에 화답한 것. 연재 코너 이름은 김씨의 별명 ‘쑥’을 넣은 ‘쑥가이버의 it이야기’.6·25전쟁 중공군...
[김헌식 칼럼] 우리의 결핍을 드러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 2014-12-16 13:51:42
만들어냈다는 점은 우리가 무엇을 잃고 살아왔는지 성찰하게 만든다. 다만, 누구나 그런 부부의 삶을 희망하지만 쉽게 이룰 수 없는 상황에서 울고만 있는 것은 성취에 대한 무기력감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재근 칼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작위적 연출? 감독에게 들어보니… 2014-12-15 08:45:21
고독이 급증하는 세태에, 이 영화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노부부가 수십여년 간 습관처럼 이어온 사랑의 표현도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연인과 함께 혹은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김헌식 칼럼] ‘오만과 편견’ ‘피노키오’ ‘힐러’ ‘나쁜 녀석들’ 검사와 기자 2014-12-13 10:02:52
필요성이 있다. 현실에서 시민들은 자기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주거나 조사해주는 사람을 원하지 자신의 사적인 애환을 호소하는 공적인 존재들, 경찰, 검사, 기자들을 바라지 않을 수 있다는 한계도 있는 셈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 ※ 외부 필진의 의견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