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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5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자료:금융감독원) 김 이사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경제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도 상반기중 코넥스 개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 상반기중에 코스닥내 하부시장으로 코넥스를 둘 계획으로,...
재정절벽 극적타결..상하원 통과 2013-01-02 17:31:05
사회보장연금과 고령자 의료보험를 빼놓을 수 없어, 부자증세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 발 뒤로 물러설지 주목됩니다. 또 두달 연기한 재정지출 감축이 시작되는 시점과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기 위해 채무한도를 올려야 하는 시기가 2월말로 겹쳐져 또다른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어 ...
‘조연상 수상’ 박기웅, 주원 극찬 “최고의 파트너~” 2013-01-02 17:29:12
수 없는 매체라 긴장이 많이 된다”고 밝히면서도, 들뜨고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고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주원과 남남 커플로 후보에 오른 ‘베스트 커플상’ 수상 실패가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는 “조연상과 바꾸고 싶을 정도로 아쉽다. 주원은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파트너로서, 서로를 믿고...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원자재ㆍ중간재를 수입하는 기업은 수출채산성악화를 중화할 수 있지만 이를 국내에서 조달하는 기업은 연초 환율 변동이 영업이익에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보다도 환 헤지 전략이 없는 중소기업이 특히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ahs@yna.co.kr(...
김태희 교제 인정 비 과거 이상형 발언 모아보니… 2013-01-02 17:22:29
수가 되기 전에 만났던 분은 동갑이었다. 예전엔 위로 열 살 차이는 감당할 수 있었는데 이젠 위로 한 두살 정도 차이가 적당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바쁜데 연애는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몰래 몰래 다 했다. 할 건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비밀연애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지금 전기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에 발전소를 많이 지어야 하는데 이 부문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했다. “중국 공상은행(icbc)은 한국계 은행과 달리 발전소 금융 등에 매우 적극적”이라고 덧붙였다. 인프라 금융을 강조한 것은 부디아완 국장뿐이 아니다. 업계 2위 은행 bri의 리스티아리니 데와얀티...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공략하기 위해 한국인 법인장은 현지인처럼 수염을 길렀다고 한다. 인수 당시 지점 수가 7개였지만 작년 말 30개로 늘었다. 공격적인 영업 덕분에 한 해 자산 증가율이 50%에 달했다. 하나은행에 입사 원서를 들고 찾아오는 청년들도 있다. 하나은행에 고객이 몰리는 이유를 최 법인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현지 은행은...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국내 영업환경에 비해 수익성이 훨씬 좋다.베트남 샐러리맨인 응우옌 툭 야오 씨는 2000년부터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의 단골 고객이다. 그는 “신한베트남은행이 현지 은행보다 훨씬 친절하고 이용하기 편리하다”며 “모든 거래를 여기서 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용카드 사업에서도 결실을 맺고 있다. 이 은행은...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직업훈련 수당 年200만원 불과 생계 짊어진 중·장년 참여 어려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다시 일어설 수가 없어요.” 지난해 말 서울역 인근의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창구에서 만난 임모씨(64·경기 고양)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는 경기 의왕시에서 조그만 건설회사를 운영했다. 큰...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신입생 대부분이 수능 1등급인 것과 비교하면 기준이 센 편은 아니다. 그런데도 이 기준을 넘는 저소득층 지원자가 많지 않다. 정 총장은 “가난한 집 학생을 뽑고 싶어도 뽑기 힘든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급기야 연세대는 올해부터 선발 방식을 바꿔 최소 40명을 수능성적 없이 고등학교장 추천과 면접으로만 뽑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