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리스-아테나' 제작자 조현길 대표 사망 2013-01-03 04:01:03
'몽정기' 등의 영화 제작에도 참여해 충무로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에는 류현진 등 스포츠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의 대표로 재직하기도 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 40분 이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서경배 회장, `통합경영` 글로벌 도약 2013-01-02 18:39:07
서경배 대표가 회장직을 맡아 그룹의 통합 발전을 이끌게 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0년만에 회장직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창업주 서성환 회장이 작고한 이후 대표이사직을 유지해온 서경배 대표가 올해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서경배 회장은 "아시아 대륙으로 세계경제의 중심이 이동하고...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대림산업은 국내외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발전사업을 올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해외건설을 성장동력을 삼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건설업계일텐데요. 차기 정부에 바라는 기대감도 클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실 이번 대선에서...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한국경제TV와의 신년대담에서 자통법 개정안 통과가 올해 업무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2013년에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주요 현안을 다룬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과의...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포스코에너지의 포항연료전지발전, 신안에너지 등입니다. 사회적기업인 송도SE와 포스플레이트는 각각 인천YWCA와 기아대책 등 비영리단체에 지분을 기부하는 등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1월 1일자로는 그룹 내 서비스법인인 포스메이트와 승광의 합병법인‘포스메이트’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과 포스위드간...
포스코, 올해 계열사 6곳 더 줄인다 2013-01-02 17:18:48
포스코에너지는 포항연료전지발전과 신안에너지를 흡수합병했다. 이로써 70개이던 포스코 계열사 수는 신설되는 5개를 포함해 이달 말 51개가 된다. 신설 계열사에는 폐자원 활용 업체인 탄천e&e 등이 있다. 포스코는 플랜트 기자재 업체인 포스코플랜텍과 성진지오텍의 합병은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검토하기로 했다....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적극 앞장서 국민 행복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돼야 한다”고 했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주요 경영진과 가진 새해인사 모임에서 “(lg는)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며 “정도 경영에 기반한 투명한 경영, 사회 전체를 생각하는 윤리 경영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말...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원자력은 잘 아는 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위한 엄청난 위력의 폭탄으로 개발돼 사용됐다. 대량 살상을 위해 원자력이 처음으로 사용됐다는 것은 참으로 서글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로 인해...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도시공간의 효율화 △도심 균형발전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올해는 시범사업구역을 지정하고 1만가구 정도를 우선 개발할 방침이다. 서울 강북·서부권에서 시범사업 후보지를 물색 중이다. 오류동역 인근은 부지면적이 5만㎡여서 3418가구 정도 건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수색역(614가구)과...
마잉주 "미스터 시진핑과 협력" 2013-01-02 16:57:53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 “나 역시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인 미스터(mr.) 시진핑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대만 총통들은 중국 지도자를 언급할 때 ‘베이징(北京) 정부’ 혹은 ‘베이징 지도부’라는 표현을 썼다. 대만 정치평론가인 린바오화는 “마 총통이 ‘미스터’라는 존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