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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여성 울린 사기男, 잡고 보니 '스마트폰 고수' 2013-04-10 17:29:09
요구하는 a양에게 자신이 촬영한 a양의 나체사진을 보여줬다. a양이 경찰에 신고할 것에 대비해 미리 무음 촬영이 가능한 앱으로 약점을 잡아둔 것. 그는 랜덤채팅 앱 중 ‘심톡’ ‘즐톡’ ‘펀톡’ 등을 활용해 여성과의 대화 증거도 없애는 치밀함을 보였다. 카카오톡과 달리 이런 랜덤채팅 앱은 대화 내용이 저장되지...
여성 알몸 거리 활보, 시민들 촬영만?사진 유포까지 2013-04-05 16:37:46
시민들은 도움은커녕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까지 하고 그냥 지나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가게에서 속옷을 사서 입히고 경찰 비옷으로 몸을 감싸 파출소로 데려온 뒤 가족에게 인계했으며 바로 가족과 함께 정신병원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이 여성의 나체 사진이 인터넷과...
지자체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고질병' 2013-04-04 14:59:29
내연녀의 나체 사진을 촬영한 뒤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겠다고 협박해 1400만원을 뜯어 낸 것으로 드러났다.양씨는 빌린 돈을 갚지않다 결국 내연녀의 고소로 덜미를 잡혔다. 시는 양씨를 인사위원회에 회부한 뒤 “죄질이 아주 나쁘다”며 해임시켰다.대구시청 산하 사업소에 근무한 여직원 김모씨(9급)는 2011년 1월부터...
'누드사진' 검색했다가…심재철 윤리위원직 사퇴 2013-03-28 17:18:00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물의를 일으킨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이 28일 국회 윤리특별위원직을 사퇴했다.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누드사진' 논란 심재철, 국회 윤리특위위원직 사퇴 2013-03-28 08:36:00
본회의 중 '누드사진' 검색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28일 윤리특위위원직을 사퇴했다.심 최고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심재철 의원, 누드사진 검색 '구설수' 2013-03-24 20:46:37
본회의 중에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구설수에 올랐다.심 최고위원은 해당 사진이 처음 공개되자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서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여성의 나체사진) 나오더라.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뒤이어 심 최고위원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심재철, 국회 본회의 중 '누드사진' 검색 2013-03-24 17:02:58
중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구설에 올랐다.심 최고위원은 해당 사진을 처음 공개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심 최고위원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단어를 직접...
심재철, 국회서 女누드사진 몰래보다 포착 `망신살` 2013-03-24 10:57:11
의원은 직접 인터넷 검색창에 ‘누드사진’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 결과를 보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포착된 사진에는 심 의원이 스마트폰 포털 검색창에 ‘누드’라는 키워드를 치고 여성의 나체 사진을 검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민을 대표해 국정을 논해야하는 국회의원이 ‘딴짓’을 ...
인권운동가 고은태, 20대女 `벗은사진`에 이어..`충격` 2013-03-22 07:52:34
있었고 (나체)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밝히고 "하지만 상대방도 그런 대화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 교수는 2002∼2004년, 2006∼2009년 두 차례 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으로 일했고 2009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앰네스티 집행기구 집행위원에 임명된 바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강의 중 속옷바람, 엽기 물리학 교수 '이건 뭔가' 2013-02-20 15:35:35
강의 중 그는 우드스톡 참가자들의 나체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여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누리꾼들은 '진짜냐' '난 이해한다' '시간낭비다' '여자 목소리가 예쁘다' '저게 무슨 의미인가' 등 댓글을 올렸다.tenderkim@cbs.co.kr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