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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0일ㆍ월) 2019-05-20 14:00:01
구한말 외교관 알렌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송고) ▲ 방탄소년단 소속사, 북미서 프로듀서 찾는다(송고) [동포ㆍ다문화] ▲ 월드옥타, 12개국서 창업무역스쿨 열어 차세대 경제인 양성(송고) ▲ KBS 북방동포 체험수기 공모 당선집 '흔들리며 피는 꽃' 발간(예정) [그래픽] ▲ 'DMZ 평화의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5-20 13:30:48
■ 구한말 외교관 알렌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 "한국인들은 약속을 곧잘 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데는 취약하며,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그를 손쉽게 협박할 수 있다." 미국 선교사 겸 의사로 조선에 건너와 고종 정치고문으로 활동한 호러스 알렌(1858∼1932)은 1905년 12월...
구한말 외교관 알렌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 2019-05-20 10:33:14
구한말 외교관 알렌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 건양대 알렌연구소, 알렌 문서 데이터베이스 작업 진행 "알렌이 우호적으로 평가한 인물, 나중에 을사오적 돼"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인들은 약속을 곧잘 하지만 약속을 지키는 데는 취약하며, 고종은 끔찍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에...
70년전 번화한 인천항과 한적한 강화도 농촌 생활상은 2019-05-14 15:09:50
있는 커다란 섬인 강화도는 여전히 한적하고 평화로운 섬이었다. 구한말 이후 서양식 산물이 쏟아져 들어왔음에도 주민 대부분은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2019 인천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15일 한꺼번에 개막하는 두 전시 '메이드(Made) 인(人) 인천'과 '인류학자 오스굿의...
대선제분 영등포공장·캠벨 선교사주택, 서울시 '우수건축자산' 2019-05-13 06:00:08
켐벨 선교사주택은 미국 남감리회가 구한말 서울에 파견한 첫 번째 여성 선교사 조지핀 켐벨이 살았던 주택이다. 선교사 주택으로는 드물게 석재로 건축되었고 의장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건축물로 근대 선교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교사 주택(대지면적 3천765.3㎡,...
'고무신 소년', '헌혈 여고생'…39년 전 멈춘 '학생들의 시계' 2019-05-12 08:31:03
황 군은 구한말 의병대장 황병학 선생의 손자로 알려졌다. 박현숙 학생은 집에 쌀이 떨어져 동생에게 밥을 해주지 못해 안쓰러워했다는 기록이 있다. 총에 맞고는 "물, 물, 물"이라고 말하다가 의식을 잃었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남았다. 24일에는 남구 진월동 저수지에서 물놀이하던 전남중 1학년 방광범 학생이 사망했다....
[다시 읽는 명저] "自强과 동맹강화가 한반도 안전 수호" 2019-05-08 18:01:43
구한말 일개 청나라 외교관(일본주재 공사관 참찬관)의 ‘개인적 견해’가 국내에서 여전히 회자(膾炙)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이유 때문이 아니다. 《조선책략》이 담고 있는 주변 강대국의 역학구도에 다소 변화가 생겼지만, 한반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열강의 각축장이다. 부국강병(富國强兵)과 외교에 실패한...
독립운동가 매천 황현 문집·유물 6건 문화재 됐다 2019-05-07 09:48:43
역사를 정리한 글로, 모두 7책으로 구성됐다. 구한말 위정자들이 저지른 비리와 비행, 일제 침략과 우리 민족의 저항 양상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상세히 기술했다. 오동나무 아래에서 글을 썼다는 뜻인 오하기문은 매천야록 초고로 추정되며, 친필 원본 7책이다. 매천은 이 책에서도 19세기 후반부터 1910년까지 역사적 사...
재일동포, 일제 강점기 시대상 담은 사진엽서집 발간 2019-05-06 09:00:06
이 책자는 구한말의 상황과 경복궁·경운궁·창덕궁 등 왕궁사진을 비롯해 경술국치, 조선총독부 통치, 항만·철도 공사, 공업·농업 진흥, 당시 서울 거리와 건축물, 교육, 관광, 군사, 관혼상제, 종교, 직업, 풍속 등 다양한 시대상을 보여주는 184점이 수록됐다. 고 씨는 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일본 엽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5-05 08:00:00
전 국회의장들과 만찬…"100년전 구한말과 다를바 없어" 190505-0017 정치-000105:00 패스트트랙 대치정국에 5월 국회도 '안갯속'…민생입법 표류 190505-0023 정치-000406:00 李 '변화', 盧 '정성', 金 '능력'…與 원내대표 후보 3인3색 190505-0028 정치-000506:00 '친구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