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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끝' LPGA KIA 클래식 25일 개막…고진영·김세영·박인비 총출동 2021-03-23 07:20:57
수 있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휴식기 사이 새로운 메인 스폰서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 2번의 대회에서 아직 톱10에 들지 못했는데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 치르는 첫 대회인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세계랭킹 4위 박인비(33)는 2021시즌 첫 출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1년4개월 만에...
LPGA "아시아계 증오 멈춰라" 2021-03-19 17:21:21
1위 고진영(26)과 2위 김세영(28), 4위 박인비(33), 5위 재미동포 대니엘 강(29) 등 아시아(계) 선수가 다수 뛰고 있다. LPGA는 2008년 소속 선수들의 ‘영어 사용 의무화’ 방침을 세웠다가 차별 논란에 휩싸여 철회한 경험이 있다. LPGA 선수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는 물론 뉴욕타임스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미래에셋, 골프선수 후원 중단 2021-03-18 17:27:33
됐다”고 설명했다. 김세영은 이로써 10년간 동행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결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1년부터 김세영을 후원해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당분간은 선수 후원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며 “ESG 활동에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14년 만에 美 선수 개막 3연승…LPGA, 진짜 '미국 투어' 되나 2021-03-08 17:10:42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들었다. 지난해와 2019년에는 톱10에 두 번씩 드는 데 그쳤던 데 비해 무서운 시즌 초반 페이스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3언더파 공동 14위, 박희영(34)은 1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28)은 1오버파 공동...
전인지, 3개 대회 연속 톱10…언스트 우승 2021-03-08 07:45:44
차지했다. 언스트는 나흘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2위 제니퍼 컵초(미국)를 5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8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7개월만에 거둔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이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3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박희영(34)은 1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28)은 1오버파...
LPGA 한국 선수들 다 어디갔지? 2021-03-07 18:13:45
2위 김세영(28) 등이 우승 도전에 나섰다. 고진영은 예선에서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제시카 코르다(28),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넬리 코르다(23) 자매와 동반 라운드를 펼쳤지만 완패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친 고진영은 2018년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 이후 2년7개월 만에...
쌈짓돈 후원사 모으다 보니…길어지는 대회명 2021-03-04 17:26:21
제패한 고진영이 한데 묶이면서 최근 3개 대회 우승자끼리 대결하게 됐다. 고진영 역시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 4위를 기록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만큼 대회 초반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세계 2위 김세영(28)과 박성현(28), 전인지(27), ‘핫식스’ 이정은(26) 등 정상급 ‘K골퍼’들도 총출동해 우승...
두 대회 연속 ‘톱10’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2021-03-02 08:03:19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고진영(26)과 김세영(28)이 여전히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인비(33)는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 9위 김효주(26)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10위였던 박성현(28)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자리를 맞바꾸고 11위로 내려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캐디와 '저녁내기' 승부욕 키웠나…고진영, 버디쇼 펼치며 3위 도약 2021-02-28 18:03:04
동생 샬로타 소렌스탐은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도 출전한 안니카 소렌스탐은 3라운드까지 9오버파를 쳐 커트 통과한 선수 중 최하위인 74위다. 최운정(31)은 사흘 합계 9언더파 공동 6위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은 합계 2오버파 63위에 머물렀다. 조희찬 기자...
'이웃사촌' 소렌스탐·쩡야니·리디아 고, 엇갈린 성적표 2021-02-26 17:25:56
28%에 그쳤고 평균 비거리는 253야드에 불과했다. 한국 선수들은 순조로운 출발로 선두 경쟁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4언더파 공동 4위, 전인지(27)는 3언더파 공동 11위, 이정은(25)은 2언더파 공동 16위다. 김세영은 이븐파 공동 41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