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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참사 총격범 보안회사서 근무…총기훈련도" 2023-05-08 21:28:12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총격범으로 지목한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는 적어도 3곳 이상의 보안회사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었다. 이 같은 근무 이력은 텍사스주 공공안전부가 관리하는 민간 경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있었다고 CNN은 전했다. 가르시아는 2015년 텍사스에서 경비원이나 사설 경호원으로 정식...
총기 규제 푼 텍사스, 주지사는 "정신건강 문제" 2023-05-08 20:57:56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 희생자 중에는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벗 주지사가 인터뷰에서 정신 건강을 언급한 것은 총기 규제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텍사스 주의회는 보수 성향의 공화당이 다수당이고 공화당 소속 애벗...
美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에 한인교포 일가족 3명 포함(종합3보) 2023-05-08 18:58:46
현지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33세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로 밝혔으며, 현재까지는 그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가르시아가 사살된 뒤 현장에서 AR-15 스타일의 소총과 권총 등 다수의 무기를 발견했다. 아직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르시아가 극우주의와 인종주의에 경도된 상태였다는 정황이 점차...
김건희·기시다 여사 찾은 '리움'…외국 VIP '필수 코스' 됐다 2023-05-08 18:44:23
‘마우리치오 카텔란, WE’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이 단적인 예다. 두 전시 모두 평일 오전 입장 전부터 ‘오픈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인기다. 리움 관계자는 “아르노 회장도 카텔란과 백자 기획전을 모두 둘러보고 갔다”고 귀띔했다. 리움은 ‘재료’(작품)의 품질이나 ‘요리’(전시 구성) 솜씨 모두 해외...
퇴근길 예술 한잔…아르떼 회원에 '밤의 미술관' 여는 리움 2023-05-08 18:42:09
마우리치오 카텔란 WE’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에 대한 기대평과 관람평을 남긴 아르떼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에게 전시 해설과 자유 관람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줄 서서 봐야 하는 전시를 30명 정도만 모여 아늑하게 관람할 수 있는 데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상세한 설명을 함께할 수...
텍사스 총기 난사에…한인 일가족 3명 참변 2023-05-08 18:17:31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로, 극우주의와 인종주의에 경도된 인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범인이 다른 인종에 대한 혐오·증오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앨런이 속한 댈러스-포트워스 대도시 권역은 근래 미국 주요 대도시 중 아시아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고운...
한인 가족 사망한 댈러스 총격, 인종혐오 범죄 가능성 2023-05-08 16:21:43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저지른 이번 총격을 인종·민족적 동기에 의한 극단주의 폭력 사건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관계자는 가르시아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신나치주의와 백인 우월주의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해 인종·민족적 동기에서 비롯된 폭력적 표현의 게시물 수백 개를...
애틀랜타 스파 이어 댈러스 쇼핑몰…美한인사회 또 총격 공포 2023-05-08 16:17:41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마우리시오 가르시아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인종주의와 관련된 수백 개의 게시물이 확인되고 그의 옷에 'RWDS'(Right Wing Death Squad, 우익암살단)라는 문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범죄가 백인 우월주의 등에 의한 혐오·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오범죄는 소수...
'한인 가족 참변' 댈러스 총격에 美당국 '인종적 동기' 수사 2023-05-08 16:00:45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저지른 이번 총격을 인종·민족적 동기에 의한 극단주의 폭력 사건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관계자는 가르시아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신나치주의와 백인 우월주의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해 인종·민족적 동기에서 비롯된 폭력적 표현의 게시물 수백 개를...
美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에 한인교포 일가족 3명 포함(종합2보) 2023-05-08 13:40:34
현지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33세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로 밝혔으며, 현재까지는 그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가르시아가 사살된 뒤 현장에서 AR-15 스타일의 소총과 권총 등 다수의 무기를 발견했다. 아직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르시아가 극우주의와 인종주의에 경도된 상태였다는 정황이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