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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살해 후 시신 옆 '쿨쿨'...형량 늘어 2024-07-13 09:37:31
감정조차 보이지 않고 범행을 부인하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질책했다. 2심은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최소한의 구호 조치 등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도 전혀 하지 않고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일관했다"며 "원심 형은 지나치게 가벼워 부당하다"고...
편의점·카페점주 직격탄…"이젠 쪼개기 알바도 자를 판" 2024-07-12 17:44:26
결정되자 일제히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경기 침체 장기화, 원재료값 상승 여파로 경영난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인건비 부담이 증가해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논평을 내고 “국내 사업체의 95.1%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매출 저하와 고비용...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종합) 2024-07-12 14:42:59
단일 최저임금제를 고수한 것은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취약 사업주는 범법자가 될 위험을 안고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 실정으로 업종별 지불 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돈 한상용 김동규 김아람)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심리 마지노선 최저임금 1만원 벽 무너져"(종합) 2024-07-12 11:51:14
주체인 소상공인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로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 상승은 결국 '나 홀로 경영'을 강요하며 근로자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심리적 마지노선인 최저임금 1만원의 벽도 무너졌다"며 "소상공인 사업장의 안정적인 고용...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 2024-07-12 11:42:00
최저임금위가 단일 최저임금제를 고수한 것은 현실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취약 사업주는 범법자가 될 위험을 안고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 실정으로 업종별 지불 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구분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돈 한상용 김동규 김아람)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삼성 노조 무기한 총파업…"K반도체 고객사 이탈 우려" 2024-07-10 17:47:49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생산 차질 등을 공공연히 이야기하고 있어서다. 산업계 관계자는 “전삼노 파업으로 국내 소재, 부품, 장비업체 등 한국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좋은 치과 찾아가는 법 [김현종의 백세건치] 2024-07-10 09:33:46
방식으로 ‘무책임한 병원’들을 피할 수 있을까. 첫째는 문제가 되는 병원들은 비용을 싸게 한다는 광고를 이용한다. 현재 비용을 표시한 광고는 의료광고 심의를 받지 않아 정상적으로 광고하기 어렵다. 그러나 앞서 공장형 치과들은 의료광고 심의를 받지 않은 불법적인 광고를 한다. 이유는 오랫동안 진료를...
[박준동 칼럼] 아이 낳지 않겠다는 결심 돌리려면 2024-07-08 17:42:20
지배적이었다. 마지막은 최근까지로 무책임(無責任)의 시기였다. 어렵사리 2005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출범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으로 격하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시 격상시켰지만 이 위원회 회의를 두 번 주재하는 데 그쳤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나마 단 한 번도 직접 회의를...
'JTBC 앵커 출신' 이정헌 "언론 자유·책임 균형 맞춘 언론중재법 발의" [인터뷰] 2024-07-07 16:07:35
다만 자유를 핑계로 무책임한 보도를 쏟아내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더는 있어서 안 된다. 언론으로 인해 피해 본 사람이 보상받거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 ▶단통법(단말기 유통법)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단통법은 단말기 시장 안정을 위해서 도입된 법안인데 벌써 만들어진 지...
나경원, 元·韓 '김여사 문자' 공방에 "이래서 총선 진 것" 2024-07-07 14:27:49
바랐던 김 여사 사과의 기회마저 날린 무책임한 아마추어"라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나 후보는 일부 원외당협위원장들이 한 후보 사퇴 촉구 회견을 추진한 것과 관련, 친윤(친윤석열계)계 원 후보를 겨냥해 "이 와중에 지긋지긋한 줄 세우기나 하면서 오히려 역풍이나 불게 만드는 무모한 아바타"라고 적었다. 나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