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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안은 뒷전…특검법에 멈춰선 국회 2024-07-03 18:03:12
야 대정부질문이 파행되면 순서가 밀리지 않고, 바로 다음 순서인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고물가 등 민생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가 많고 반도체업계에 대한 위기의식도 상당한데 정쟁으로 질문하지 못하는 것이 참담하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당권주자 비전발표, 비전은 안 보였다 2024-07-02 18:07:11
메시지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상충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후보도 있었다. 원 후보는 “금리를 낮추기 위해 당이 논의를 주도하겠다”면서도 고물가 문제 해결을 공언했다. “금리를 내리면 물가가 올라가는 경제학의 기본상식을 무시한 주장”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양향자, 개혁신당 워크숍서 "당명 변경 약속, 원칙 분명히 정해라" 2024-06-27 20:58:28
나올 수 있으니 원칙을 분명히 정하고 정리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양 전 의원의 질의에 허 대표는 말을 아꼈다. 그는 "한 달 내에 마음의 정리를 했다"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전전긍긍했다. 지금 카메라와 기자들이 있으니 우리끼리 있을 때 얘기하겠다"고 답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알고보니 게임 덕후? 한동훈 "코에이 삼국지, 맹획으로 깬다" 2024-06-26 14:25:05
위해서는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라 답했다. 이어 "하지만 실제 삶은 조조나 사마의가 훨씬 편안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선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여당 보좌진들의 질의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석자는 "가감 없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친한계 與 박정훈 "대통령 속이는 '간신', 당의 가장 큰 문제" 2024-06-26 10:13:05
충돌을 덜 할 수 있을지 거기에서 내 역할을 찾을 것"이라는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범죄자가 대통령 되겠다고 설치는 이 믿지 못할 현실에 제동을 걸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최민희 사퇴하면 김장겸도 사퇴할 것"…與野 '자격 공방' 2024-06-26 07:28:01
2022년 3월까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한 바가 있다"며 "통신 관련 사업체에 종사한 지 3년도 지나지 않아 결격사유가 있는 최 위원장을 과방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민희 위원장이 사퇴하면 김장겸 의원도 사퇴할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당권 레이스 새 화두 '핵무장' 2024-06-25 18:20:05
전술핵 무기를 재배치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CFR) 행사에서 “(워싱턴선언이) 우리가 지금 대응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확산하는 핵무장론에 선을 그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사의 표명한 추경호, 백령도서 잠행모드 2024-06-25 18:14:01
심경”이라고 털어놨다. 추 원내대표의 거취는 27일 의총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본인은 사의를 굽히지 않고 있지만 당 내부에선 재신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국민의힘 3선 의원들은 지난 24일 긴급 비공개 회동을 하고 사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文이 고소한 김정식, 與 청년 최고위원 출사표…나경원도 동석 2024-06-25 17:44:29
대통령에게 모욕죄로 고소당한 바 있다. 당시 문 대통령은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부한 김 대변인(당시 터닝포인트코리아 대표)을 고소했다. 대통령이 시민을 직접 고소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은 2년여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2026년 지방선거 채비 나선 개혁신당…이준석도 '면접' 2024-06-24 18:12:24
점을 적극적으로 말했다"고 했다.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80여개 지역구 및 90여명의 인재가 지원했다. 조직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심사는 25일까지로, 개혁신당은 이번 주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조직위원장을 모집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