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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밴플리트 장군 '백선엽 한·미동맹상' 2015-11-01 18:15:12
육군 대장)이 올해의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수상했다.국방부는 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제3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을 열고 밴플리트 장군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선 그의 외손자인 조지프 매크리스천 주니어 밴플리트재단 이사장이 상을 받았다.밴플리트 장군은 제1,...
백선엽 예비역 대장에게 명예군사학박사 학위 2015-10-12 18:44:26
전쟁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사진)에게 명예군사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국방대가 명예군사학박사 학위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방대 관계자는 12일 “백 장군이 6·25전쟁의 위기 상황에서 국가 수호에 헌신했고 휴전 이후에도 강군 육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했다”고 말했다.기념식에는 백...
"부사관의 자긍심 고취, 전사박물관 개관 뿌듯" 2015-09-21 18:30:28
행사에는 6·25 전쟁영웅인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과 1953년 6월 중공군의 기관총진지를 격파한 최득수 예비역 이등상사를 비롯한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류 교장은 ‘소부대전투 지휘의 전문가’로 양성 중인 연간 1만여명의 교육생과 10만명의 방문객에게 소부대 전투...
[人사이드 人터뷰] "6·25 전사자 유해발굴은 시간과의 전쟁…반드시 이길 것" 2015-06-05 21:36:33
절실히 느꼈다. 백선엽 장군 등 국방부 자문단 앞에서 그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용사들의 백골 사진을 펴놓고 말했다. “이렇게 죽어간 용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제복을 입은 자가 어찌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설명회는 울음바다가 됐다. 상이군경회장은 그에게 “당신이 진정한 용사”라고...
[한경에세이] 호국의 달, 호국철도 2015-06-01 20:37:47
군사작전에 참여했다. 백선엽 장군은 “만약 철도가 없었더라면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회상했다.중대한 역할만큼이나 희생도 컸다. 전쟁 당시 철도는 가장 중요한 육상 교통수단이었기에 항상 적의 주공격 대상이었다. 6·25전쟁 기간 철도 직원 287명이 순직했다. 군인, 경찰 다음으로...
정부 방침 어긴 '육군 방산展'…혼란만 초래 2014-06-26 21:19:52
관계자)역대 육군 참모총장이 부회장이나 고문으로 활동 중인 육군협회(회장 백선엽)가 부활시킨 방위산업전시회에 대해 방산기업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협회가 오는 9월24~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처음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참가 업체 모집 마감(6월30일)을 앞두고 “반...
'백선엽 장군 동생' 창군 원로 백인엽 장군 타계 2013-12-15 21:07:04
원로이자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친동생인 백인엽 예비역 중장이 지난 1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23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6년 군사영어학교 1기로 임관했으며 1948년 육군 제17연대장에 임명됐다. 6·25전쟁 때인 1950년 8월에는 수도사단장으로 낙동강 방어선에서 북한군의 침공을 격퇴하고...
백인엽 예비역 중장 별세‥향년 90세 2013-12-14 18:54:58
창군원로이자 백선엽 장군의 친동생으로 영천전투와 인천상륙작전에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는 14일 노환으로 향년 90세 일기로 별세했다. 백 장군은 1946년 군사영어학교 1기로 임관, 1948년 육군 제17연대장에 임명됐다. 특히 그는 6.25전쟁 당시에는 수도사 단장으로 낙동강 방어선에서 전투에 참전해 영천전투에서...
MB정부의 '국민원로회의' 사라진다 2013-10-02 17:07:35
문화부 장관,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등 외교·안보·통일, 경제, 사회통합, 교육과학, 문화체육 등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50여명의 원로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15일 열린 마지막 회의를 포함해 그동안 총 일곱 차례에 걸쳐 회의가 열렸다.세종=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관련기사 '기성용 아내' 한혜진,...
朴 대통령 "대한민국 지킨 참전용사들 잊지 않을 것" 2013-09-30 18:29:00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인 고(故) 월튼 워커 전 미군 대장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워커 장군은 6·25전쟁 때 미 8군사령관으로 최후의 방어선(워커라인)인 낙동강을 사수했다.정성택 기자 naive@hankyung.com 관련기사 한·미, 전작권 전환 재연기 '공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