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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프레임 전쟁'…"개헌 대 호헌" vs "사회주의 개헌 저지" 2018-02-04 07:00:02
지난 2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권력구조 개편이 빠진 개헌은 속 빈 강정"이라며 분권형 개헌을 강조함과 동시에 개헌 시기에 대해서는 6월 지방선거로 못 박았다. 개헌 시기는 민주당, 개헌의 내용은 한국당과 궤를 같이하는 모양새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당 "민주당 개헌안은 헌정체제 부정한 불화의 씨앗"(종합) 2018-02-03 14:44:43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개헌 전도사'로 불린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은 권력을 거머쥐더니 벌써부터 장기집권의 야욕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면서 "대통령 권한을 그대로 둔 채 임기만 4년 중임으로 하자는 것은 시대정신을 왜곡·외면한 대국민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이...
국민의당 "민주당 개헌안은 속임수…이념대결도 잘못" 2018-02-03 11:07:26
개헌 논란과 관련,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권형 대통령제나 내각제 등 정부의 형태를 말해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난데없는 4년 중임제를 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제왕적 대통령제를 그대로 두고 5년도 모자라서 8년 임기를 보장하자는...
"헌법을 1000조 넘는 민법처럼 만들건가… 권한 분산 없는 4년 중임제는 의미 없어" 2018-02-02 18:03:07
대통령 중임제를 찬성했고 35.9%는 분권형제를 찬성한 바 있다”며 “지금 와서 대통령제 유지로 당론을 정하면 입장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정희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4년 중임제를 선호한다는 뜻을 밝히자 민주당이 좇아가는 것으로...
전문부터 권력구조까지 곳곳 논란… 여야 합의 개헌안 '난망' 2018-02-02 18:01:51
대통령(외치)과 국무총리(내치)를 분리한 분권형 대통령제를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해소하자면서 지방분권 개헌을 들고 나왔는데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라면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2-02 12:00:02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으로 전환해내야 한다"면서 "권력구조 개편이 배제된 개헌은 속 빈 강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한국 정치에서 제왕적 대통령제는 만악의 근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에서 보았듯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김동철 "권력구조 뺀 개헌은 속빈 강정…美에 핵공유 요구해야" 2018-02-02 10:16:01
불신임으로 정권 교체할 수 있는 개헌돼야…개헌투표 시기는 지방선거" "北, 핵포기 의사없다…7차 핵실험하고 중국 안 나서면 핵공유협정 체결해야"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2일 "이번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으로 전환해내야 한다"면서 "권력구조 개편이 배제된...
김동철,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국정 일방통행' 비판할 듯 2018-02-02 05:00:01
이슈인 개헌 문제와 관련해선 국회 주도의 개헌과 권력구조 개편,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등 3원칙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내대표는 또 지방의회의 비례성 강화 등 분권형 개혁을 통한 다당제의 제도화 필요성도 역설한다는 방침이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당 "사회주의 혁명이자 쿠데타" 2018-02-02 01:21:15
개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폐해가 나타난 대통령 중심제를 넘어 분권형 개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력구조 개편을 놓고 한국당 내에서 아직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고 있다. 외치(대통령)와 내치(국무총리)를 분리하는 이원집정부제 개헌안이 유력하다. 대통령 권한을 크게 약화한 이원집정부제...
민주당 '4년 중임제' 선호… 한국당 '이원집정부제'로 맞서나 2018-02-01 19:29:26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관제 개헌을 넘어 국민 개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가 나타난 대통령 중심제를 넘어 분권형 헌법 개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지방분권 개헌과 관련해서도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