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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섭네요"…억대 연봉에 모셔가던 '취업깡패' 지금은 2024-04-15 21:00:01
비대면'이 늘어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 개발자 수요가 폭발해 모셔오기 경쟁을 벌이던 IT 기업들은 최근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카카오는 2020년 상·하반기로 나눠 세 자릿수 규모 공채를 진행했지만 지난해는 하반기 두 자릿수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만 진행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홍준표, 김경율 겨냥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 비난" 2024-04-15 17:07:49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자신을 비난한 것과 관련해 "세상 오래 살다 보니 분수도 모르는 개가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보네요"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 "김경율이야말로 위선자입니다"라는 글에 답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해당...
김경율 "홍준표 증상은 개통령 강형욱이 제일 정확히 알 것" 2024-04-15 10:39:07
비대위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홍준표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 내가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저건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행자의 '개통령 강형욱 씨를 말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김 전 비대위원은 "홍준표 시장에 대한 정확한...
'그만 질척거리고 나가라'…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2024-04-15 09:16:37
질척대지 말고 그만 비대위원 관두고 나가라"며 "애초에 국민의힘에 애정도 없지 않으냐"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함도 없으면 어디 가서 명함 내밀 것 없어 그러느냐"며 "그만 질척거려라. 쪽팔림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거냐"고 비난했다. 김 전 위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훈장받은 참전유공자의 탈영 이력…"현충원 안장 안돼" 2024-04-14 15:00:43
국립서울현충원장을 상대로 '국립묘지 안장 비대상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과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제대 후 외교부장관·국무총리 비서실에서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도 받았다. 따라서 A씨가 사망한 뒤 유...
사고 덜 났다…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2024-04-14 14:00:00
등 비대면전문사의 점유율은 확대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료 인하 효과 누적 등 손해율 악화 요인이 있었는데도 보험가입대수 증가와 여름철 침수피해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손해율이 개선되고 보험손익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안정적인 영업실적이 시현되고 있는 만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자동차보험 관련...
고개숙인 한동훈 "오롯이 제 책임…깊이 반성" 2024-04-11 18:50:43
참패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11일 사퇴했다. ‘여의도 정치 종식’을 선언하며 총선을 이끌어온 그는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정치는 계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장동혁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와 비대위원 등도 일제히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은 사실상 지도부 공백 상태에 들어섰다. 한...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고꾸라질 수 있고 고꾸라지는 게 어떻게 보면 명약관화한 것"이라며 "한 목소리, 두 목소리, 세 목소리, 네 목소리가 나와야 고꾸라질 때 대처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섣부르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여하튼 책임은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율 "민심 무서워…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 2024-04-10 21:19:31
김 비대위원은 이날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추이보다 고꾸라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방송 3사 출구 조사가 공개된 직후만 해도 한 위원장이 사실상 정치적 퇴장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개헌 저지선(100석)을 지켜내는 것조차 불투명했기 때문이다. 당 안팎에선 한 위원장이 선거 이후에도 당권을 장악하려면 120~130석 정도는 얻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