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 '동굴 기적' 소년들, 머리 깎고 9일간 승려 체험 2018-07-23 09:31:07
사만 쿠난을 추모했다. 태국 치앙라이 '무 빠'(야생 멧돼지) 축구클럽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코치 13명은 지난달 23일 매사이 지구 탐루엉 동굴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겼다가 열흘 만에 생존이 확인됐고, 최장 17일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세계는 '폭염과 전쟁중'…日·캐나다·北유럽서 사망자 줄이어 2018-07-20 11:38:43
8월 13일 고치(高知)현 시만토(四万十)시 니시토사(西土佐) 지역에서 40도가 관측된 이후 처음이다. 낮 최고 기온도 나날이 높아지며 지난 15일 기후현 이비가와초(揖斐川町)에선 낮 최고 기온이 38.8도를 찍었으며 이튿날에는 39.3도로 더 높아졌다. 덩달아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8일...
태국 동굴소년들, 사망한 잠수부 소식에 눈물…"네이비실 대원 되고 싶어" 2018-07-19 08:37:15
사만 쿠난에 대해 애도를 표하면서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들은 그의 희생에 감사하다는 의미를 담아 일정 기간 승려로 지내기로 했다. 동굴에 갇혀있는 동안 볶음밥이 먹고 싶었다던 소년들은 치료 기간 중 몸무게가 3kg씩 늘었고, 혈액검사 결과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곧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예정이다....
불볕더위 日 낮 최고기온 40.7도…5년 만에 40도 넘어(종합) 2018-07-18 16:13:43
8월 13일 고치(高知)현 시만토(四万十)시 니시토사(西土佐) 지역에서 40도가 관측된 이후 처음이다. 일본에선 올여름 들어 낮 최고기온이 지난 15일 기후현 이비가와초(揖斐川町)의 38.8도에 이어 다음날인 16일 같은 지역에서 39.3도로 높아졌으며 이날 또다시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다른 지역의 경우 아이치(愛知)현...
'선전용' vs '소아성애자' 머스크-동굴영웅 '소형 잠수함' 설전(종합) 2018-07-16 17:49:08
네이비실 대원인 사만 쿠난이 죽기 전까지 우리는 도와달라는 요청을 지속해서 거절했다"며 자신의 행동이 선전용이라는 비판을 일축했다. 다만, 소아성애자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머스크는 해당 메시지를 삭제했다. 이런 가운데 언스워스는 AFP통신 인터뷰에서 머스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선전용' vs '소아성애자' 머스크-동굴영웅 '소형 잠수함' 설전 2018-07-16 10:53:10
"전직 네이비실 대원인 사만 쿠난이 죽기 전까지 우리는 도와달라는 요청을 지속해서 거절했다"며 자신의 행동이 선전용이라는 비판을 일축했다. 그러나 소아성애자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그는 해당 메시지를 삭제했다. 머스크는 축구소년 구조작업이 한창이던 지난 9일 탐루엉 동굴을 찾아가 특수 제작한 구조용 소형...
"고마워요" 태국 동굴소년, 구조중 숨진 네이비실 前대원 추모 2018-07-15 19:02:24
캔버스에 사만을 비롯해 구조작업에 동참했던 사람들을 묘사한 '영웅들'이라는 그림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이 그림을 동굴 내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 예술가들은 6개월 이내에 사만의 동상도 제작해 동굴 입구가 마주 보이는 곳에 세울 예정이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동굴의 기적' 태국, 마무리도 깔끔…4천명 청소 자원봉사 2018-07-14 20:11:38
오는 16일 오전 탐루엉 동굴 앞에서 구조작업 과정에 숨진 사만 푸난 전직 태국 해군 네이비실 대원의 뜻을 기리는 종교의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치앙라이주 '무 빠'(야생 멧돼지) 축구클럽 소속 선수 12명과 코치 1명은 지난달 23일 탐루엉 동굴에 들어갔다가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 최장 17일간 갇혔...
태국 국왕, 구조작업중 숨진 네이비실 前대원 특진·훈장 2018-07-14 17:05:41
숨졌다. 사만은 이후 해군 대위로 특별 진급했다가 이번에 다시 한 계급 올랐다. 사만의 장례식 마지막 절차인 다비식은 14일 오후 그의 고향인 태국 북동부 로이엣 주에서 열렸다. 태국 치앙라이주 '무 빠'(야생 멧돼지) 축구클럽 소속 선수와 코치 등 13명은 지난달 23일 매사이 지구 탐루엉 동굴에 들어갔다가...
이란서 '음란한 춤' 체포된 10대 '자아비판' 프로그램 논란 2018-07-12 17:21:25
유명인사만 잡고 경제적 부패 사범, 여성의 얼굴에 염산 테러하는 자들은 놔둔다는 게 여론이다"라고 비판했다. 국영 신문 이란도 '국영방송의 비라헤(도덕적 일탈)'라는 제목의 비판 기사를 내보냈다. 정치권과 반관영 시민단체들도 호자브리가 국영방송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