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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내 삶"…인도네시아 빈곤청년의 국가대표 도전기 2018-05-06 06:00:03
돼 화제다.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알 아쉬리야 누룰 이만 이슬람 기숙학교 대학 과정 쿠란 번역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이펑(22)씨. 그는 6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 인생을 바꾼 계기는 태권도"라고 말했다. 서(西)자바 주 수방 지역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이펑은 12살의 나이로 부모 품을 떠나 기숙학교에...
경북도 인도네시아에 경제사절단 파견…수출상담회·우호협정 2018-05-03 09:53:53
초청 수출상담회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서자바주와 협약으로 체육,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자바주에는 10년 동안 전지훈련단과 체육지도자를 파견하고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도는 지난해 11월 정부 신 남방정책과 연계해 베트남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열어 수출을...
인니 '살인 밀조주' 제조업자, 도주끝 체포…무기형 처할듯 2018-04-18 18:00:48
주' 제조업자, 도주끝 체포…무기형 처할듯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발생한 '살인 밀조주' 유통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이날 오전 밀조주 제조업자 삼수딘 심볼론(50)을 체포했다. 삼수딘은...
인도네시아 치르본서 건물붕괴 사고…10대 소년 등 7명 숨져 2018-04-16 21:28:13
인도네시아 치르본서 건물붕괴 사고…10대 소년 등 7명 숨져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의 항구도시인 치르본에서 16일 건물붕괴 사고가 발생해 10대 소년 5명과 성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트리뷴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서(西) 자바 주 북동부...
모모랜드, 케이블을 빛낸 별 ‘KCTA 쇼’에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18-04-13 09:24:48
서 케이블을 빛낸 별에게 주는 스타상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모모랜드의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역 생태계 중심에 서다’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케이블TV가 지역문화를 창달하고 지역형 스마트 시티 구축에 최적 매체임을 적극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모모랜드는 "올해는 시작부터...
수하르토 전 사위, 인니 대선 출마…'서민' 조코위와 재대결 2018-04-12 11:13:11
차기 대선이 4년전과 마찬가지로 서민후보와 군장성 출신 정치인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12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1 야당인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은 전날 서(西) 자바 주 암발랑 지역에서 전국조정위원회를 열고 자당 총재인 프라보워 수비안토(66)를 차기 대선후보로 공식...
인니 저질 밀조주 피해 눈덩이…사망자 100명 넘어서(종합) 2018-04-11 17:38:33
주 연쇄 중독 사태로 숨진 피해자의 수가 1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희생자 대부분은 수도 자카르타와 서(西) 자바 주의 주도이자 인도네시아 제3의 도시인 반둥 주변에서 발생했다. 특히 반둥 시내와 인근 치찰렝카 지역에서는 지난 5일부터 구토, 호흡곤란, 의식불명 등의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급증해 최소 51명이...
인니 저질 밀조주 사태 사망자 82명으로 증가…더 늘어날 듯 2018-04-11 11:48:26
지역에서 발생한 저질 밀조주 유통 사건으로 숨진 주민의 수가 80여명으로 늘었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서(西)자바 주에서 중독 증상을 보이다 숨진 주민 수가 51명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달 초 자카르타와 수도권 일대에서 저질 밀조주를 마신 주민 31명이 숨졌다는...
인니 저질 밀조주 피해 확산일로…사망자 54명으로 급증 2018-04-10 13:09:26
확산일로…사망자 54명으로 급증 비싼 가격 탓에 밀조주 잘 팔려…2016년에도 36명 사망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도권과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저질 밀조주 유통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잃은 주민의 수가 최소 54명으로 늘었다. 10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이달 5일부터 9...
"술값이 비싸서"…인도네시아, 밀조주 확산에 사망자 속출 2018-04-05 16:15:50
서민들은 잔당 1만5천∼2만 루피아(약 1천100∼1천500원)에 팔리는 밀조주를 주로 마신다. 이런 밀조주는 보통 순수 알코올, 탄산음료, 허브 등을 섞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문제의 밀조주를 판매한 노점상 중 한 명을 체포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독성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여러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