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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아르헨티나 동포 격려…이임 앞둔 김동연도 참석(종합) 2018-11-30 10:34:03
아르헨티나에서 외국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문한림 주교,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근무하는 차세대 동포 변얼씨 등 각계각층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프랑코 연방경찰청 차장, 오라시오 호세 가르시아 이민청장 등 아르헨티나 측 친한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유공자인...
문대통령, 아르헨 동포간담회 "한민족정체성 유지사업 추진" 2018-11-30 09:14:49
아르헨티나에서 외국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문한림 주교,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근무하는 차세대 동포 변얼씨 등 각계각층의 동포들이 참석했다. 프랑코 연방경찰청 차장, 오라시오 호세 가르시아 이민청장 등 아르헨티나 측 친한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유공자인...
세계정교회 지도자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 내달 방한 2018-11-18 14:15:28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1991년 콘스탄티노플 대주교 겸 총대주교로 선출됐다. 한국 정교회 역사는 1900년 러시아 크리산토스 셰헤코프스키 신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됐으며, 1968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성 니콜라스 주교좌대성당이 건립됐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르티메 살레시오회 총장 신부 "평화만이 유일한 길" 2018-11-13 18:07:15
사제 서품을 받았다. 스페인 레온 관구장, 아르헨티나 남부 관구장 등을 지내고 2014년 3월 살레시오회 총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은 그가 총장 신부가 된 후 방문하는 82번째 나라다. 그는 "통일이 된다면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며 특히 남북한이 서로 잘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교황님께도 아주 아름다운, 실제로...
아르티메 살레시오회 총장 신부, 13일 한국 방문 2018-11-11 08:30:00
서품을 받았다. 스페인 레온 관구장, 아르헨티나 남부 관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3월 살레시오회 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이다. 살레시오회는 성 요한 보스코가 18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창설한 교황청립 성직수도회로,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들을 교육하며 교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성인이...
6월항쟁 이끈 함세웅 신부 출판기념회…"정의구현이 평생 신념" 2018-10-31 18:24:00
홍보국장으로 6월항쟁 중심에 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등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2년 마지막 미사를 끝으로 신부 직함을 내려놓고 원로 사제가 된 그는 올해 사제서품 50주년을 맞았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교황-문대통령 통역자는 교황청 쿠리아 근무 한현택 신부 2018-10-19 04:00:00
2011년 1월 사제서품을 받았다. 2013년 가톨릭 본산인 로마로 유학을 왔다. 한 신부는 쿠리아에서 일할 한국인 신부를 보내달라는 교황청의 요청에 응한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명령에 따라 2015년 9월부터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에 파견돼 쿠리아 근무를 병행하고 있다. 인류복음화성은 아프리카의 거의...
교황청 '한반도평화 미사' 경본, 한국어·이탈리아어 공동제작 2018-10-18 00:02:51
사제 서품을 받은 뒤 현재 사목신학 전공으로 로마에서 유학 중인 장이태 신부가 한국어로 읽을 예정이다. 미사 참석자 대부분이 다른 언어를 쓰는 만큼 참석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미사 경본의 표지에 실린 성화는 1999년 이후 가톨릭 성화 전문 작가로 활동하는 심순화 가타리나 화백의...
아산상 대상에 '제주 성이시돌목장'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2018-10-11 10:19:39
사제서품을 받고 2004년 제주도로 부임했다. 마이클 리어던 조셉 이사장은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는 전쟁 후 황폐해진 제주도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맥그린치 신부의 뜻을 이어 제주도민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봉사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봉사상에는 2005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출국해...
[신간]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이땅에 정의를 2018-09-11 11:26:53
신부 직함을 내려놓고 원로사제가 된 그는 올해 사제서품 50주년을 맞았다. 창비. 728쪽. 3만5천원. ▲ 그대에게 가는 오직 한길 = 제민 지음. 30대 중반에 출가해 수행자로 살아온 스님이 경험한 인간적 고뇌와 깨달음을 담은 에세이집. 저자는 출가 전 대기업 엔지니어로 일하다 큰돈을 벌겠다며 사표를 내고 베트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