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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부유식 탄소 저장설비, 노르웨이 선급서 기본인증 획득 2023-08-31 17:55:13
발표했다. 글로벌 해상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MISC와 공동 개발한 FCSU는 길이 330m, 폭 64m 크기로 영하 50도 이하의 액화이산화탄소 약 11만5000t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 용량을 갖췄다. 특히 선체 상부에 들어가는 주입 설비는 연간 500만t의 이산화탄소를 해저면으로 보낼 수 있다. 이는 승용차 약 330만 대가 1년간...
삼성중공업, 부유식 탄소 저장·주입설비 기본인증 획득 2023-08-31 10:21:07
50도 이하의 액화이산화탄소 10만㎥를 저장할 수 있다. 선체 상부에 탑재되는 주입 모듈은 연간 500만t의 이산화탄소를 해저면 깊이 보낼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승용차 약 330만대의 연간 탄소배출량 규모다. 삼성중공업과 MISC는 올 1월부터 이 같은 탄소 포집·저장(CCS) 제품 기술 연구와 타당성 분석을 진행해...
중국, 6천t급 차세대 호위함 진수…"항모 전단 주력될 것" 2023-08-30 11:56:29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054A형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선체 길이 147m, 폭 18m에 만재 배수량은 6천t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스텔스 기능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명보는 전했다. 100㎜ 주포가 장착돼 있고, 수직발사시스템을 설치해 대공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사거리 50㎞의 대잠 미사일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가뭄' 파나마운하 통과 제한 최소 10개월 더"…물류비↑ 2023-08-25 08:51:18
예상된다"며 최대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 제한 역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마운하청은 다만,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통항 정보에는 선박 제한 기간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지난 10일 낸 보도자료에는 '향후 수 개월 간'(in the coming months)이라고 표현했다. 현재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구축함 입찰 비리' 방사청 압수 수색 2023-08-17 18:27:58
7조8000억원이다. 선체, 전투 체계, 다기능레이더 등을 모두 한국 기술로 만들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2020년 5월 경쟁 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을 0.056점 차이로 제치고 KDDX 사업자로 선정됐다. 경찰은 방위사업청의 고위관계자 A씨가 현대중공업이 유리하도록 입찰 관련 규정을 바꾼 정황을 파악했다. A씨는 경찰에 입건돼...
군산 앞바다에서 낚싯배 암초에 좌초…전원 구조 2023-08-12 08:01:30
등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일부는 가벼운 타박상을 호소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이들은 인근의 비응항으로 이송됐다. 낚싯배는 수심이 낮은 곳을 지나다 암초에 얹혔고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은 밀물이 시작되면 침수할 수 있다고 보고 배에 부력을 공급하는...
中해경 "한국·러시아 해경과 해상 마약단속 연합훈련했다" 2023-08-11 13:37:29
방식으로 정보 공유와 병력 사전 전개, 승선 통제, 선체 수색, 증거 보존 등 다섯 가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또 특정 상황을 상정해 모의 마약 단속의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는 등 각자의 전문적인 법집행 능력과 고효율의 협력 수준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NPCGF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6개국의...
가뭄탓 낮아진 수위에 꽉 막힌 운하…물류비 '껑충' 2023-08-11 11:56:44
최대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를 앞으로 수개월간 13.41m(44.0피트)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13.72m(45.0피트)와 비교해 0.31m 감소한 수치다. 네오파나막스 최대 흘수는 고정적이지 않으나,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건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파나마운하청은...
'가뭄 통항 제한' 파나마운하 선박정체 심각…물류비 상승(종합) 2023-08-11 11:38:32
잠긴 선체 깊이)를 앞으로 수개월간 13.41m(44.0피트)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13.72m(45.0피트)와 비교해 0.31m 감소한 수치다. 네오파나막스 최대 흘수는 고정적이지 않으나,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건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파나마운하청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뭄 통항 제한' 파나마운하 선박정체 심각…물류비 상승 2023-08-11 06:48:14
잠긴 선체 깊이)를 앞으로 수개월간 13.41m(44.0피트)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13.72m(45.0피트)와 비교해 0.31m 감소한 수치다. 네오파나막스 최대 흘수는 고정적이지 않으나,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건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파나마운하청은 홈페이지에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