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곡물값 급등에 기업인 만난 인수위…"3~5개월치 재고 확보" 2022-04-06 17:49:20
우크라이나 사태가 겹치면서 앞으로도 수입 곡물 가격이 추가 급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특히 밀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 불안이 라면·과자·빵·국수 등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은 지난 5일 “동네 빵집, 칼국숫집이나 만둣국집 등 소상공인들은...
우크라 전쟁이 불붙인 자원 패권 경쟁…식량 보호주의도 확산 2022-03-24 05:30:01
화장품, 과자, 초콜릿 등의 원료로 쓰인다. 불가리아를 비롯해 곡물 비축 확대에 나서는 국가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놓고 아리프 후사인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남이 하면 나도 한다는 모방 효과"라고 블룸버그 통신에 말했다. 식량 보호주의 확산은 세계 7위의 곡물 수입국인 우리나라에...
소비자단체협의회 "국제 밀 가격 상승에 정부 대책 마련 절실" 2022-03-23 11:06:20
라면과 과자 등 가공식품도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 사이 적게는 3.5%, 많게는 12.6%까지 가격이 오른 상태다. 협의회는 우리나라의 밀 수입의존도가 높아 밀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가공식품 업체에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특히 가공식품 업체에 원재료 가격 하락 시에는 온전히 이익을...
"밀가루 얼른 사재기 하세요"…자영업자들 불안에 떠는 이유 2022-03-17 22:00:01
오를라" 불안수입곡물 가격 상승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더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과 보리 수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번 사태로 곡물 생산 및 유통이 어려워진 이유다. 특히 우리나라의 밀 자급률은 채 1%가 안 된다(2020년 기준 0.8%). 국제 밀...
aT, 도쿄식품박람회서 7천500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2022-03-15 08:46:46
특히 김치의 경우 일반 김치뿐 아니라 요리나 과자에 뿌려 먹을 수 있는 김치 시즈닝, 손쉽게 집에서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치 양념 가루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떡볶이, 라면, 치킨 소스 등 K-분식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고 최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간식 사먹을 용돈도 없어"…뛰는 물가에 10대들도 '아우성' 2022-03-06 16:00:02
6700원으로 500원 올랐다. 앞서 수입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도 인상 대열에 합류하며 아이스크림 미니 사이즈가 4800원에서 5200원이 됐다. 1만원 이하의 먹거리들이 죄다 값이 뛰면서 청소년들은 편의점 한번 들르기가 어렵다고 푸념이다. 경기 분당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5학년생 김유하 양은 “방과 후...
러, 우크라 침공에…배달 음식점 사장님들 긴장한 이유 [남정민의 생산현장 줌 인] 2022-03-02 09:02:02
우선 각 품목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눈여겨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비중이 클수록 추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질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나프타라고 하는 석유화학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 나프타를 제일 많이...
가맹점에 물품 구매 강제하고 알선수수료 챙긴 쿠우쿠우 제재 2022-02-27 12:00:05
수산물, 육류, 소스, 과자류, 물티슈 등 식자재와 소모품을 특정 업체들에서 살 것을 강제했다. 쿠우쿠우 초밥의 맛과 품질 유지를 위해 가맹점주들이 해당 물품을 이들 업체로부터만 사야 할 합리적 사유는 없었다. 그런데도 쿠우쿠우는 이들 업체로부터 물품을 사지 않을 경우 재계약 및 영업을 제한하고, 종전 가격으로...
"소똥도 귀해요"…첨단기술로 탄소중립 극복 [K-산업 `초격차`] 2022-02-04 18:00:42
수입하고 있는 석탄을 0.5톤 대체하고 이 과정에서 1.5톤 정도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습니다.] 기후 위기의 또 다른 주범으로 불리는 석유화학업계 또한 탄소중립 사업이 한창입니다. LG화학은 최근 연산 2만 톤 규모의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재활용이 쉽지 않은 버려진 과자 봉지나 비닐 뚜껑...
BTS "고소하겠다" 경고도 나 몰라라…월수입 2000만원 훌쩍 [연예 마켓+] 2022-02-01 14:06:08
"고소 진행하겠습니다. 과자 값 나오겠네요." 가짜 열애설을 제기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발끈하며 직접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는 이후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근거 없는 열애설을 거듭 제기했다. 욕은 먹지만 해당 콘텐츠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수익은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