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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들도 뿔났다…"복붙" 아일릿 저격? 2024-05-14 09:45:51
가운데, 뉴진스 담당 퍼포먼스 디렉터들까지 안무 표절을 저격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인 김은주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비슷할...
깃털처럼 날아올라 비장하게 추락한 서희의 '줄리엣' 2024-05-13 18:43:22
순간 사랑은 폭발한다. 안무가 맥밀런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1막 발코니 파드되(2인무)가 그 부분이다. 모든 발레 작품을 통틀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과 함께하는 이 발코니 파드되는 가장 로맨틱한 장면으로 꼽힌다. 로미오의 키스를 받고 행복한 마음이 복받쳐 발코니 위로 달려가 로미오를 향해 손을 뻗는 줄리엣....
뉴진스 부모도 등판…하이브vs민희진, 아티스트 보호는? [종합] 2024-05-13 17:04:03
스타일링, 안무 등에 있어 많은 유사점, 논란이 발생한 것에 우려를 드러냈다. 메일에는 "자의적으로 유사 기획을 추진한 하이브, 빌리프랩에 어떤 의도였는지 확인을 요청드리는 바"라며 "뿐만 아니라 뉴진스와의 유사성을 교묘하게 비교시키는 방식으로 신인팀을 마케팅했다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적혔다. 뉴진스의...
제로베이스원, 청량하게 팝!…"올해 목표는 'MAMA' 대상" [종합] 2024-05-13 15:18:33
이어 김지웅은 "노래가 워낙 중독적이라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칼군무를 위해 손끝 하나도 맞추려는 노력을 했다. 제로즈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만한 군무가 완성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왔던 제로베이스원이 여름을 겨냥해 '청량 변신'을 했다는 점이...
제로베이스원 "그룹 결성 1주년, 눈만 봐도 안무 잘 맞아떨어져" 2024-05-13 14:54:31
김지웅은 "노래가 워낙 중독적이라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칼군무를 위해 손끝 하나도 맞추려는 노력을 했다. 제로즈(공식 팬덤명)분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만한 군무가 완성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하오는 "포인트 안무가 특별하고 신기하다.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민했다"면서 "섹시함을 녹이는 게...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았다?…하이브 "사실 아냐" 2024-05-13 13:59:12
스타일링, 안무 등에 있어 많은 유사점,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타 아이돌 작업 경력 없이 뉴진스만을 전담했던 데뷔 시절 스태프를 고용한 점 등으로 그 의도성을 부인하기 어렵게 만든다"며 "이미 뉴진스와 유사성 있는 콘텐츠들이 대량 생산되었고 소비자들로부터 의혹이...
'의리남' 박진영…JYP, '트와이스 아빠' 회사에 30억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5-13 11:16:53
안무를 담당했다. 이후 원더걸스, 2AM, 2PM, 미쓰A, 갓세븐, 트와이스, 데이식스, 백아연, 15&, 낙준, 스트레이 키즈, 잇지를 비롯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제작 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2019년 JYP엔터를 나와 이든엔터로 독립했다. JYP엔터 관계자는 "엔터업 본업 내에서 진행한 투자"라며 "향후 성장, 발전...
최강희도 수상해 보였나? "제때 치료 안 하면…" 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2024-05-11 13:10:00
토로했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박소현, 안무가 가비도 성인ADHD를 고백했다. 박소현은 "어떤 기억을 쌓았는지 기억을 못해 사회생활이 힘들고 인간관계를 쌓을 수 없다"며 "동일인과 소개팅을 2번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박소현은 아이돌의 얼굴과 생일, 사소한 정보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박소현이 ...
[아르떼 칼럼] 화해를 선물하고 떠난 로미오와 줄리엣 2024-05-10 17:54:21
준비하던 때였다. 영상자료를 보며 안무와 연출을 체크하던 중 중세 시대를 잘 그린 배경이 눈에 들어왔다. 너무나 유명한 안무와 의상 그리고 무대여서 그러려니 하던 찰나 중세의 배경에서 문득 올리비아 허시가 줄리엣 역을 맡았던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영화가 떠올랐다. 영화를 다시 본 뒤 내친김에 ‘로미오와...
아일릿, 美 빌보드 핫 100 이어 빌보드 200 입성 '즐거우세요?' 2024-05-08 09:34:25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전 세계 10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석의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안무는 숏폼 챌린지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