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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 12~14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2018-09-13 09:02:29
궁중의 예악무 등 전통연희가 광화문광장 연희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의 개봉관이었던 단성사 재현, 1920년대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축제 일정은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공식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법변호사' 차정원 "촬영 내내 신발 한 켤레만 신었죠" 2018-07-05 16:27:31
공감하는 순간도 있었다. 그는 "감정 표현이 없는 연희가 엄마를 위해서는 눈물도 보이고 화도 냈다"며 "엄마를 위한 그 마음은 누구나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차정원은 수많은 선배 배우와 함께 일하기는 '무법변호사'가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선배님들이 먼저 다가와 주셨어요. 이혜영 선배님은 항상 '...
‘비밀과 거짓말’ 이일화, 첫 방송 앞두고 대본 인증샷 공개 2018-06-25 08:38:49
하는 지고지순한 현모양처 연희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모든 걸 잃은 순 간, 어떻게 변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즐겁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녁 오후 7시 15분 본방사수”라며 당부 말을 남겼다. 이일화가 분한 오연희는...
‘크로스’ 진이한, 양진성 위해 고경표와 손잡다 2018-03-14 08:27:00
분)이 저지른 장기 매매 사건으로 인해 연희가 위험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주혁(진이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센터장실에서 우연히 ‘신광교도소 김형범 관련 파일첩’을 보게 된 주혁은 이 사건이 인규와 연희에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감지, 인규를 찾아가 “강선생은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을 찾아야 하고, 난 내가...
김태리 `대박 터트린` 인터뷰 2018-03-02 09:08:39
장면에 연희가 버스 위에 올라가서 광장의 시민들을 바라보는 장면이 있다. 그게 궁금했다, 어떤 모습일지. 영화를 하기 전에 광화문 광장을 경험함으로써…. 이 `1987`이라는 영화를 참여하고 연희라는 인물을 연기하고 또 완성된 영화를 보면서 생각이 희망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태리는 지난해 촛불집회에...
설 연휴에 영화 뭐 볼까…극장가 흥행경쟁 시작 2018-02-08 08:00:03
궁중연희가 볼거리다. 8일 극장에 걸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역시 조선시대 이야기지만, 분위기는 판이하게 다르다. 자타공인 최고의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그의 조수 서필(오달수)의 유머가 이끌어가는 영화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이번엔 멀쩡한 사람들이 불에 타...
"흥부전은 흥부가 썼다"…발상의 전환 돋보이는 영화 '흥부' 2018-02-06 06:00:01
톡톡히 한다.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세 차례 마당극과 궁중연희가 볼거리다. 밥주걱을 휘두르는 형수에게 다른 편 뺨을 내밀고, 꿈과 희망을 놓지 않도록 독려하는 고(故) 김주혁은 팬들의 눈시울을 붉힐 만한 장면을 여러 번 보여준다. 14일 개봉.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화 '1987' 속 연희네슈퍼 보러 목포로 오세요" 2018-01-09 12:30:08
장면이 촬영됐다. 마지막 장면에서 연희가 거리의 시위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서산동 일대는 마을 전체가 근현대 박물관 거리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일본인 유곽 거리가 조성됐던 곳에는 아직 옛 건축물이 남아 있으며 연희네슈퍼 뒤에는 태평양전쟁 말기 공중 폭격에...
[인터뷰] ‘1987’ 김태리, 청순함 속 당찬 깡다구의 소유자 2017-12-28 11:50:00
변화가 생기는 것은 영화의 중반부터다. 연희가 뜻하지 않게 故 박종철 군 사망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대에 휘말리게 되면서 잘생긴 한 남학생과 만나게 된 것. 바로 극중 이한열 열사를 연기한 강동원이다. 연희는 그를 만나면서 알지 못했던 세상의 추악한 면들을 알게 된다. “시위를 한다고...
[인터뷰] 스물 여덟 김태리, 1987년 그 날의 광장에 서다 2017-12-21 07:46:00
연희가 허구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당시에 있었을 아이라고 생각하며 작업했죠." 김태리는 시나리오를 받기 전까지 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이야기를 '대충' 알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현대사를 깊게 공부하지 않은 세대랄까요? 학창시절에 공부하던 것 말고 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