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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즐기는 재미가 쏠쏠…가을, 축제의 바다에 '풍덩' 2017-09-21 07:20:54
문화행사…단양 온달문화축제(29일∼내달 1일) '온달과 평강, 달과 강 낭만 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행사다. 29일부터 사흘간 온달관광지와 단양읍에서 열린다. 온달관광지는 고구려 테마존(zone)이 조성돼 복식과 난전, 대장간, 농경문화, 주막, 탁본, 병장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국 유일 고구려 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29일 '팡파르' 2017-09-20 09:25:23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온달과 평강, 달과 강 낭만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온달관광지와 단양읍에서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된다. 축제추진위원회는 곳곳에 배너기를 달고 주요 관광지와 대형 숙박업소, 공공장소에 행사 포스터를 게시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말 N 여행] 충청권: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이번 주말 활짝 열린다 2017-09-08 11:00:06
따라 발길을 옮기면 온달평강 로맨스길의 하이라이트인 온달 산성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온달산성은 고구려와 신라의 격전지이면서 온달 장군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단양 온달평강 로맨스길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달의 걷기 좋은 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
"고구려 문화 느껴봐요" 단양온달축제 내달 29일 개막 2017-08-26 09:51:49
'온달과 평강, 달과 강 낭만 축제'란 주제로 5개 테마,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양문화원 등의 주관으로 열릴 이번 축제는 첫날인 29일 뮤지컬 갈라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서 온달산성 전투놀이와 온달장군 성공기 역할수행게임(RPG) 등이 펼쳐진다. 오는 30일에는 영춘면 작은 음악회, 버스킹 공연과...
[한경·네이버 FARM] 30년 역사 대학로극장의 '귀농 실험' 2017-07-20 21:09:41
옛 얘기를 재해석한 ‘온달과 평강’ 같은 작품이다. 관객은 적을 땐 10여 명, 많을 땐 200명도 온다. 철마다 작품을 바꾼다. 연극이 끝나면 관객과 배우들은 어울려 술 한 잔 나눈다. 작품 얘기도 하고, 사는 얘기도 한다.이들의 낮은 시끌벅적한 주말 저녁과는 조금 다르다. 주업이 농사다. 3000평의 농지를...
30년 전통 대학로극장의 귀농…충북 산골서 살아남는 법 2017-07-20 16:10:01
빠짐없이 무대가 선다.이번 축제 땐 신작인 ‘온달과 평강’을 만종리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단양군 영춘면의 온달산성에 전해져 내려오는 온달과 평강 공주의 이야기가 연극 소재다. “단양이라는 지역에 저희 나름대로 문화를 채색해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사람들이 단양 가서 ‘와 자연 좋네’...
단양 귀촌 만종리 대학로극장 한여름 밤 연극축제 27일 개막 2017-07-09 09:30:01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연극 '온달과 평강(부제:남과 여)'이다. 만종리 대학로극장은 단양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 연극으로 풀어낸다. 모노드라마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무용, 마임...
어린이대공원서 동화 속 나라로 여행 떠나볼까 2017-04-26 11:00:02
온달·평강공주·서울동화축제 공식 캐릭터 '나루몽' 등을 만날 수 있다. 열린무대에서는 캐릭터 인형탈 공연, 마술, 버블쇼, 어린이 합창, 비보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꿈마루 마당에서는 동화구연장에서 할머니들이 옛날이야기 등장인물로 변장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음악분수 주변 부스에서는...
[주말 N 여행] 수도권: 한국 속 '작은 프랑스'로 여행 떠나요 2017-03-24 11:00:04
연극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Ondal L'Idiot)'는 이번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프랑스 작가 니콜라스 하자드가 한국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각색했으며 배우는 오디션으로 선발된 주민·외국인가족 등 22명이다. 서울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프랑스와 코트디부아르, 튀니지, 벨기에 등...
서울서 만나는 프랑스…25∼26일 서래마을 '프랑코포니' 축제 2017-03-23 17:15:00
니콜라스 하자드가 우리나라의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각색한 연극인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Ondal L'Idiot)도 선보인다. 올해 오디션을 통과한 배우 22명이 무대에 오른다. 샹송대회와 퀴즈대회는 앞서 25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