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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루이스, " 박인비도 사람" 2013-08-05 06:40:16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말이다. 대회를 앞두고 워낙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메이저 4연승에 대한 관심이 컸던 탓인지 우승 기자 회견에서도 박인비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았다. 루이스는 "박인비는 충분히 사람들의...
최나연 브리티시여자오픈 준우승, 박인비 42위 그쳐 … 미국 루이스 우승 2013-08-05 06:15:50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때 3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후반에 뼈아픈 연속 보기를 하는 바람에 1오버파 73타를 쳤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최나연은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언더파 280타)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한때...
강풍에 멈춘 브리티시…"박인비 위해서 중단?" 2013-08-04 16:50:37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는 시속 60㎞가 넘는 강풍 때문에 출전 선수 69명 가운데 7명만 경기를 마치고 4일로 연기됐다. 나머지 선수들은 4일 3라운드 잔여 홀과 4라운드를 한꺼번에 치르는 강행군에 나섰다. 수전 심슨 영국·아일랜드 여자골프연맹(lgu) 경기위원장은 3일...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 재개…박인비 5번홀 '파' 출발 2013-08-04 15:22:25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는 맑은 날씨에 바람은 거의 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날도 시속 30㎞에 가까운 강한 바람이 예고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종 4라운드는 그룹 재편성 없이 3라운드를 마치는 대로 진행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브리티시 여자 오픈, 강풍 3R 순연…박인비에 기회될까 2013-08-04 09:15:21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30분(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강풍 탓에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다.오전에 일찍 출발한 선수 7명은 3라운드를 마쳤으나 나머지 62명은 4일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를 한꺼번에 소화하게...
최나연 10언더 단독선두…박인비 주춤 2013-08-02 16:59:02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1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20위권으로 내려 앉았다. 2라운드는 바람이 스코어를 좌지우지했다. 오전엔 소나기가 수차례 반복됐지만 바람이 잠잠해 선수들이 스코어를 ...
"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1R 무난한 출발" 2013-08-02 15:25:00
골프장 올드코스 (파 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모건 프레셀(미국)과 카밀라 렌나르트(스웨덴)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서 이들과는 3타차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최나연(26·SKT), 전미정(31·진로저팬),지은희(27·한화)가...
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 18위 … 최나연 전미정 지은희 공동 3위 2013-08-02 06:24:32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미야자토 아이(일본), 펑산산(중국), 서희경(27·하이트진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8위로 1라운드를...
박인비, 아!…항아리 벙커 2013-08-01 22:50:51
3언더…최나연·전미정 5언더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였습니다.” 여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한 해 메이저대회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인비는 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672야드)에서 개막한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 느낌 팍…박인비, 첫홀부터 버디쇼 2013-08-01 18:01:44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라운드를 시작했다. 박인비는 1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킨 뒤 2번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이후 3번홀과 4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3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오후 4시30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