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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컨셉 시트 발표 2022-02-23 10:17:48
자율주행 목업을 업사이클링해 산업폐기물을 최소화했다. 홍성경 현대트랜시스 시트디자인팀 팀장은 "앞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공간은 우리 삶의 일상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친환경적인 관점에서 개발한 소재들이 미래에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와 리니아펠레가...
[취재수첩] '로보택시' 상용화가 굼뜬 진짜 이유 2022-02-20 17:42:40
속도로 트랙터가 쫓아가게 한 희대의 법은 그렇게 탄생했다. 영국이 미국과 독일에 자동차산업 주도권을 빼앗긴 계기다. 로보택시에도 안전성은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해법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외면하는 건 더 큰 문제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택시업계가 무서워 서비스를...
로보택시 남은 숙제는 노선·구역 대폭 확대…'AI 운전자 지위' 규정 2022-02-09 17:43:02
로보택시 안착을 위해선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관련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간 운전자’ 운행을 전제로 한 현행 도로교통법 역시 기술 발전상을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9일 한국경제신문이 법무법인 세종의 자동차·모빌리티 전문팀과 함께 로보택시 관련 현행법을 분석한 결과다. 로보택시...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지옥문' 열린 대한민국 청년 [최재붕의 디지털 신대륙 이야기] 2022-01-11 17:09:42
수 있을까? 내연기관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자동차회사에 가면 전기자동차로 자율주행차를 제작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레이저, 라이더, 레이더에 인공지능(AI)까지 다 꿰고 있어야 개발할 수 있는 건데 학교에서는 본 적도 없다. 혁신을 외면하는 기성세대우리는 개도국 표준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선진국과 교육시스템...
CES 혁신상 휩쓴 기술, 국내에선 '그림의 떡' 2022-01-09 17:43:40
가장 주목받은 전시물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로봇도 국내에선 상용화가 힘들다. 도로교통법 등에 따르면 자율주행 로봇은 차로 분류돼 인도와 횡단보도를 다닐 수 없다.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해 특례를 인정받을 수 있지만, 로봇이 다닐 때마다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한컴그룹이 선보인 벌 모양 드론 등도...
배달로봇은 사람? 차?…엘리베이터도 못타는 韓 2022-01-09 17:33:17
자율주행 기업 앱티브 출신 전문가들이 창업한 ‘오토노미’는 도로 주행은 물론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피해 식당, 상점에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우리는 일부 ‘시범 서비스’로 지정된 호텔에서나 가끔 볼 수 있는 일이다. 해외에선 이런 풍경이 흔하다. 미국은 배달 로봇을 운송 수단을 넘어 ‘보행자’로...
공정위, 온라인 주문 수수료 안 돌려준 테슬라 제재 착수 2022-01-03 16:21:32
계획이다. 공정위는 테슬라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 중이다. 2020년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테슬라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마치 자동차가 자율로 운행하는 것처럼 착각하도록 과장 광고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조사를 촉구한 바 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차량이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없는 자율차 2027년 상용화한다…자율주행 규제 개선 2021-12-23 12:00:00
레벨4 자율차와 레벨3 상용차의 안전기준도 마련한다. 현재는 레벨3의 경우 승용차만 안전기준이 마련돼 출시가 가능하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레벨4 자율차의 운전자 개념을 재정립하고, 의무사항을 완화한다. 레벨4 자율차의 경우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기 때문에 현행 도로교통법의 운전자 개념과 맞지...
자율주행차가 사고내면 책임은? 2021-12-19 17:25:44
풀어 소개한다. 법무법인 원의 인공지능대응팀 전문 변호사 8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AI 기술 진화와 상용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지만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와 대응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법원 종합법률 정보에서 AI를 검색하면 몇 안 되는 판례와 법률만 나올 뿐이다. 그러다 보니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내면...
[하이빔]저공해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 2021-12-16 12:43:59
수 있어서다. 그래서 제도가 정한 용어와 분류도 이제는 보다 세분화될 필요가 적지 않다. 탄소 중립 요구에 따라 다양한 동력 발생 기술이 등장하는 만큼 법적 개념이 명확해져야 오히려 기술 발전이 촉진될 수 있어서다. 권용주 편집위원 ▶ [하이빔]자율주행, 인식의 장애물을 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