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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매니지먼트런 전속계약 체결…진영·윤현민 한솥밥 2024-06-11 12:11:14
11일 이승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90년대 청춘 아이콘이자 연기뿐 아니라 토크쇼 진행 등 다방면에서 수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배우 이승연과 함께하게 됐다"며 "다채로운 매력과 능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이승연 배우에게...
첸백시 "엑소 완전체 활동 성실히 할 것" [공식] 2024-06-11 11:40:32
요구는 앞서 엑소 중국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 분쟁 시에 법원의 중재에 따라 실제로 실행됐던 기준이라며, 법원의 중재로 도출된 기준을 첸백시 건에도 적용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합의 과정에서도 요율에 대해 상호 논의돼 체결이 완료된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유통 수수료율 5.5%와 관련해서는 "첸백시와의 분쟁...
차가원 "SM과 전면전" 외친 뒤…백현 "전 욕심 없어요" 2024-06-11 09:35:50
재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나, 전속계약 갈등 끝에 개인 활동을 별도로 설립한 회사에서 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하지만 백현이 설립한 회사 INB100이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에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템퍼링 의혹에 불이 붙었다. 첸백시와 SM간 전속계약 갈등이 불거졌을 당시 SM은 템퍼링을...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전속계약 갈등을 겪은 끝에 개인 활동을 외부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를 끌어냈던 바다. 이에 INB100을 설립해 활동하다가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에 자회사로 편입돼 들어갔다. MC몽과 차 회장은 첸백시와 SM이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을 당시 템퍼링 의혹을 받았던 이들이다. 이날 첸백시 측은...
SM "첸백시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 2024-06-10 21:53:36
유인(탬퍼링. 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오래전부터 MC몽과 차가원 회장 측은 당사와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체결된 여러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왔다. 이후 첸백시 측은 유효하게 체결한 재계약을 무효화하고자 갖은 트집을 잡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와 첸백시와의 전속계약은...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계약의 효력을 부정하려 하던 2023년 4월부터 갑자기 정산근거 사본 일체를 제공해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첸백시 측은 당사가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전속계약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전속계약을 무효화하기 위해서 정산자료 제공을 문제 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SM은 "첸백시의...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부당한 장기계약을 강요당했다며 '노예 계약'을 주장하기도 했다. 첸백시를 포함한 7명의 멤버들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에 SM은 "엑소 멤버들은 기존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이 전혀 강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의...
엑소 첸백시 측 "SM 수수료율 5.5% 안 지켜 2024-06-10 17:50:01
재계약을 맺었지만 이후 정산 자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며 작년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SM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이후 양측은 SM과의 전속 계약은 유지하되, 세 멤버의 개인 활동은 INB100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한다고 합의했다. 이 변호사는 이성수 SM CAO(Chief A&R Officer)가 유통사 카카오로부터...
차가원 회장 "백현,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동생…템퍼링 아냐" 2024-06-10 16:57:58
첸백시의 전속계약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관계는 템퍼링 의혹으로 번지기도 했던 바다. 이에 차 회장은 "이 사태는 템퍼링이 절대 아니다. 첸백시 사태가 있을 때까지만 해도 난 빅플래닛메이드를 인수한 상태가 아니었다. 그리고 빅플래닛메이드는 백현이라는 아티스트와 대표로 있었던 박장근이 아무런 관계도 없는...
첸백시 vs SM, 또 엇갈린 엑소 [이슈+] 2024-06-10 12:56:54
의혹'은 "오해"였다며 양측이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갈등이 봉합되는 듯했으나, 지난해 8월 기존 전속계약이 남은 상태에서 백현이 개인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M은 한 차례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