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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빈민구제 헌신한 원로사제 '하 안토니오' 추모사업 추진 2018-01-25 10:52:05
마을 베르팅겐을 찾아가 후원회에 이런 계획을 알렸다. 회원 수가 400명에 가까운 후원회 회원들은 독일 전역에 살고 있는데 지난 36년간 고인이 부산에서 주도한 다양한 사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수녀회 역시 이들의 후원을 토대로 고인이 1986년 3월 25일에 설립한 것으로 수녀회 소속 수녀들의 베르팅겐 방문은...
[여행의 향기] 길 따라… 이야기 따라, 내가 풍경이 되는 그곳으로 2018-01-21 14:41:43
두물경~양수리생태공원~남한강 자전거길~건강생태마을(양수1리)~양수역 자연과 생태가 살아 꿈틀거리는 예쁜 길. 경기 양평의 두물머리는 이름도, 길도, 강물도 예쁘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다. 옛사람들은 이름도 참 잘 짓는다. 두물머리는 풍광이 빼어나...
[ 사진 송고 LIST ] 2018-01-21 10:00:01
09:00 서울 사진부 KT, 기가인터넷 400만 돌파 01/21 09:05 서울 장아름 압해도 광립마을 갯벌 풍경 01/21 09:09 서울 장아름 겨울 갯벌 활보하는 칠게 01/21 09:11 서울 장아름 겨울 갯벌 거니는 백로 01/21 09:11 서울 장아름 한적한 겨울 증도 갯벌 01/21 09:16 서울 형민우 생명이 숨쉬는 갯벌 01/21...
[연합이매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018-01-11 08:01:14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대동배 1리다. 마을의 형상이 먼바다에서 보면 마치 날아가는 학의 모습이라 학달비(鶴達飛)라 불린다. 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 대동배 교회 앞에서 길이 갈라진다. 직진하면 대동배 2리까지 도로 길을 걷게 되고, 교회 뒤쪽으로 가면 소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지방도로의 위험요소를 피해 조성된 숲길...
[연합이매진] 세월 더께 묻어나는 성주 한개마을 2018-01-10 08:01:15
이주희의 아호에서 따온것이다. 사랑채와 정침(正寢)이 흙담으로 분할돼 남녀 공간 구분이 확실한 하회댁은 당시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고방채가 특히 아름답다. ◇ 세종대왕자 태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민속촌이 아닌 사람 냄새 나는 한개마을에서 13㎞가량 떨어진 세종대왕자 태실(世宗大王子胎室·사적 444호)로...
[연합이매진] 경기 보고 주변 명소 관광하고 2018-01-06 08:01:03
효석문화마을 → 허브나라농원 → 월정사 → 상원사 → 대관령 양떼목장 ◇ 강릉, 역사와 낭만이 함께하다 강릉은 역사, 자연, 낭만이 잘 버무려진 여행지다. 우선 빙상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북쪽에는 경포호가 있다. 길이 4㎞의 호반을 따라 경포대, 해운정, 경호정, 금란정, 상영정 등 조용하게 호수...
[여행의 향기] 뭍을 사무치게 그리워한 먼 바다 '외딴 섬' 2018-01-01 14:44:26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상 역시 숲에 가로막혀 허탈한 느낌을 준다.섬둥반도, ‘극락도 살인사건’ 촬영지가거도 최고의 절경은 항리 마을의 섬둥반도다. 항리 초입 섬둥반도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서면 그 감동적인 풍경 앞에 넋을 잃을 정도다. 달력에 나올 법한 풍경이 두 눈으로 쑥 들어온다. 항리 마을의...
연말연시 꼭 가봐야 할 ‘한옥마을 전주비빔빵’ 오픈 2017-12-27 09:40:27
한옥마을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관광객들로 인해 우후죽순 생겨난 국적불명의 길거리 음식들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번에 전주의 명물 전주비빔빵이 정식 입점하면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비빔재료와 어르신 손맛으로 정성껏 빚어내는 우리의 맛과 우수성을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강릉 12년 전 노파 살해범은 누구…검찰, 1심 무죄 불복 '항소' 2017-12-20 18:24:58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일한 증거인 지문이 이 사건 범행과는 무관하게 어떠한 경위에 의해 남겨졌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무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범행 후 12년이 지난 후 범인으로 지목된 피고인으로서는 알리바이 등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가 매우 어렵게 돼 방어권을...
[여행의 향기] 새 해 보러 정동진으로 갈까, 왜목마을로 갈까 2017-12-17 15:16:20
해맞이 정자로,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어서 수평선 위로 붉게 치고 올라오는 태양을 보기 좋은 장소다. 옛날 사람들은 이 해안 돌산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가 거문고 선율처럼 맑다고 했다. 속초항을 개발하던 일제강점기에 그 바위들은 떨어져나가 돌산이 없어지고 지금처럼 나지막한 바위지대만 남았다. 바다 위의 정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