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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에 팔린 게 15.6억…"무조건 이득" 난리 난 아파트 2024-04-06 11:38:12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20명 조합원에게만 전용 59㎡ 보류지 매각 공고를 전달했다. 최저 입찰 가격은 15억6000만원이다. 해당 크기는 지난 2월 29억1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최저 입찰가와 비교하면 13억5000만원 비싸다. 매각 가격이...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 신도시의 경우 '마을' 단위로 구획된 29곳(아파트·빌라 21개 마을, 단독주택 8개 지역) 가운데 선도지구 경쟁에 뛰어든 곳은 현재까지 12곳이 넘는다. 입주가 가장 빨랐던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7천769가구)를 비롯해 정자동 정자일로(2천860가구), 정자동...
[단독] 압구정 3구역 또 소송전…이번엔 조합장 허위학력 2024-04-03 16:04:00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진행한 것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압구정 3구역 조합원 9명이 압구정 3구역 조합장을 상대로 '업무방해죄'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선거를 앞두고 학력을 허위로 기재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이유다. 고소인들은 "현 압구정 3구역 조합장이 선거 공보에...
반포1단지 3주구 '9부 능선'…35층 2091가구로 조성 2024-04-02 17:36:30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달 27일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정비조합에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서를 교부했다. 4일 서초구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변경 계획에 따라 반포동 1109 일대에는 지하 3층~지상 35층, 2091가구가 새로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총 506가구로 내년 상반기께 후분양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조언했다. 빌라 밀집지, ‘아파트촌’ 되나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접도율 기준 완화로 광진구 중곡동, 중랑구 중화동, 강서구 화곡동 등 서울 내 1190만㎡ 면적의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기존 재개발 가능 면적(484만㎡)의 2.5배에 달한다. 강북권(한강 이북 11개 자치구 기준)만 놓고 보면 개발 가능 지역은...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조언했다.◆빌라 밀집지, ‘아파트촌’ 되나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 접도율 기준 완화로 광진구 중곡동, 중랑구 중화동, 강서구 화곡동 등 서울 내 1190만㎡ 면적의 재개발이 가능해진다. 기존 재개발 가능 면적(484만㎡)의 2.5배에 달한다. 강북권(한강 이북 11개 자치구 기준)만 놓고 보면 개발 가능 지역은...
현대건설, 홍제3구역 공사비 합의 임박…3.3㎡당 784만원 2024-03-28 16:12:36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 조합과 시공사는 최근 협상을 통해 3.3㎡당 784만원으로 공사비를 협의했다. 조합은 추후 총회에서 해당 공사비에 대한 조합원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홍제3구역 조합은 2020년 시공사와 3.3㎡당 512만원 수준의 공사비로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22년 687만원, 지난해 898만6400원 등...
대우 '무혈입성' 노리는데…개포5 입찰 공정성 시비 2024-03-27 17:34:32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대우건설만 확약서를 제출해 2차 공고를 준비 중이다. 앞선 현장 설명회엔 10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대부분 입찰을 포기했다. 2차에서도 대우건설만 참여하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1차...
압구정3구역·여의도 시범 재건축 길 터준다…공공부담 대폭 완화 2024-03-27 11:18:33
수 있도록 해줄 방침이다. 정비업계에선 이번 완화로 강남구 압구정3구역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신손통합기획 추진 단지들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단지들은 3종주거에서 준주거로 상향되는 과정에서 공공기여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원구 재건축 등도...
[단독] 대조1구역 재개발 또 내홍…공사 재개 밀리나 2024-03-27 10:43:46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강북 재개발사업의 최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리)에서는 그간 조합 내분으로 소송전이 벌어지며 집행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이에 공사비 약 1,800억원을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지급하지 못해 결국 공사가 중단됐다.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조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