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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에 살해당한 아파트 관리소장…"엄벌해달라" 靑청원 2020-10-30 14:19:33
실명도 밝혔다. 청원인은 "성북구 아파트 입주민의 갑질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경비원 사건으로 공동주택 종사자들 인권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조항이 신설됐다"며 "그러나 여성 주택관리사가 남성 동별 대표에게 무참히 살해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관리소장들은 다수...
학대누명 씌우고 "역겹다"…교사 자살사건 청원 30만↑ 2020-10-25 09:49:41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동생이라는 청원인은 "B씨 등은 어린이집 안팎에서 제 누나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원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 있는 아파트 단지 주민과 인근 병원 관계자에게 거짓말했다"며 "피를 말리듯 악랄하게 괴롭히고, 누나의 숨통을 조여온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B씨 등에게) 강력한 처벌을 할...
세종 학대누명 교사 자살사건…엄벌 청원 30만명 돌파 2020-10-25 09:38:42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청원인인 A씨 동생은 "B씨 등은 어린이집 안팎에서 제 누나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원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 있는 아파트 단지 주민과 인근 병원 관계자에게 거짓말했다"며 "피를 말리듯 악랄하게 괴롭히고, 누나의 숨통을 조여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의 동생은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울산 소방관님들이 어벤져스처럼 구해줘" 2020-10-14 17:47:37
삼환아르누보 주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민과 소방관께 깊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삼환아르누보 입주자대표회의는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울산삼환아르누보 화재 피해자들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화재 피해자 23명이 남긴 감사 글이 빼곡히...
"소방관들, 어벤져스처럼 나타났다"…'감사' 국민청원 눈길 2020-10-14 15:28:50
울산 ‘삼환아르누보’ 주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민과 소방관께 깊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삼환아르누보 입주자 대표회의는 13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울산삼환아르누보 화재 피해자들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화재 피해자 23명이 남긴 감사 글이...
"아파트 짓게 해주세요"…대치동 등 용도지역 상향 요구 2020-10-13 17:34:33
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2~3층 단독주택이 많은 전용주거지역이라 현실적으로 아파트 건축이 어려운 곳들이다. 1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979 일대(4만8304㎡) 주민들은 일대 용도지역 상향을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을 최근 서울시에 냈다. 이 청원의 요지는 “이미 전용주거지역으로서의 보전가치가...
"집도 안 보고 계약했는데 복비 500만원 내라니 말이 되나요" 2020-10-11 09:42:51
했다. 부동산과 관련된 청원이 10만명을 웃도는 건 이례적이다. 청원자는 "전체 거래량의 약 60%만 공인중개사들이 거래하고 있고 나머지는 당사자간 직접거래나 무등록업자들의 불법거래 또는 컨설팅 거래"라며 "무등록업자를 소탕하려는 실질적인 노력은 하지않고 모든 책임을 선량한 공인중개사에게 전가하고 사회악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심마니, 의문의 죽음…타살인가 2020-10-08 16:56:45
채 발견됐다. 전날 이웃 주민으로부터 A씨가 집에 휴대전화를 둔 채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하루 만에 집 근처 밭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심장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나는 자연인이다 심마니 의문의 죽음…"귀 뒤에 찔린 자국" 2020-10-08 14:22:37
추곡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이웃 주민으로부터 A씨가 집에 휴대전화를 둔 채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하루 만에 집 근처 밭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심장질환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학대 누명 씌우고 폭언까지"…숨진 보육교사 유족 靑 청원 2020-10-05 15:23:12
가해가 A씨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는 것이 청원 글의 골자다. A씨 동생이라는 청원인은 "B씨 등은 어린이집 안팎에서 제 누나가 아동학대를 했다며 원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이 있는 아파트 단지 주민과 인근 병원 관계자에게 거짓말했다"며 "누나의 생계를 끊을 목적으로 시청에 계속 민원까지 제기하고, 어린이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