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바마의 요리사', 휴양지서 사고로 사망…오바마 애도 2023-07-25 15:38:46
캠벨(45)은 지난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해안에 있는 마서스비니어드 섬의 에드거타운 그레이트 폰드에서 패들보드를 타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시절부터 마서스비니어드를 자주 찾았으며, 현재 인근에 자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벨은 오바마...
美국무 부장관에 '대러 매파' 뉼런드·'印太 총괄' 캠벨 등 거론 2023-07-25 01:15:56
더해 커트 캠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등의 이름이 현재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뉼런드 직무대행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사, 유럽 담당 차관보 등을 역임한 유럽통이며 대(對)러시아 강경파로 통한다. 그녀는 2014년 유럽 담당 차관보 때...
"한·미 핵협의그룹, 北 선제공격 확률 낮춰" 2023-07-19 18:19:45
‘약한 반격’이냐가 중요하다”며 “강한 반격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북한이 확실히 갖고 있다면 도발하기 어렵다”고 했다. 전날 서울에서 열린 NCG 출범회의에 대해 황 교수는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핵무기를 직접 사용하겠다는 표현만 안 했을 뿐 사실상 가장 높은 수준의...
"한·미 NCG, 북 선제공격 가능성 낮춰준다" [오형주의 정읽남] 2023-07-19 17:36:05
했다는 점에서 출발이 좋았다”며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핵 무기를 직접 사용하겠다는 표현만 안 했을 뿐 사실상 가장 높은 수준의 강력한 응징을 공언한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당시 캠벨 조정관은 “북이 핵을 사용하면 미국은 압도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국...
美, 미군장병 월북 확인…"北과 접촉 중, 바이든도 면밀히 주시"(종합) 2023-07-19 04:30:08
캠벨 미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문제 해결에 관여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특정한 개인의 관여 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며 "미 국방부가 북한의 카운터파트와 접촉하고 있다"고만 확인했다. 그는 "현재 벌어진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북한군과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가 미국인이라는...
韓·美 "핵무장 필요없는 확장억제 체제 구축" 2023-07-18 17:55:54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캠벨 조정관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가장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런 분명한 의지와 공약을 가시적으로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SBN이 4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속보] 미국 핵전략잠수함, 부산항 기항 중 2023-07-18 16:24:54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한미 NCG(핵협의그룹) 회의를 마친 뒤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현재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핵전략잠수함이 부산항에 기항 중"이라고 했다. 캠벨 조정관은 "NCG가 출범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포괄적 노력이 장기간 진행될...
뉴욕증시,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3-07-18 06:56:32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아베크롬비 NSC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이 공동 주재합니다. 양국 국방 및 외교 당국자들도 참여합니다. 앞서 한미 정상은 지난 4월 하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채택한 '워싱턴 선언'을 통해 확장억제 협의체인...
美 국방부 "한미 NCG 첫 회의…워싱턴선언 이행" 2023-07-18 03:51:01
확장억제 협의체인 NCG 창설에 합의한 바 있다. 차관급으로 격상돼 서울에서 열리는 첫 회의는 대통령실 국가안보실과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주도한다. 한국 측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측은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한다. kyunghee@yna.co.kr (끝)...
'한·미동맹 강화' 재확인하고 온 김기현 2023-07-16 18:37:37
마친 후 캠벨 조정관은 “한·미가 더욱 공고하게 안보 동맹을 강화해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한국과 즉각적으로 공조·대응할 테니 안심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예전보다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보여줬다”고 해석했다. 김 대표는 캠벨 조정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