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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조 사업'에 공 세웠다…尹 만난 화제의 '슈퍼' 공무원들 2023-12-26 16:34:54
시스템 운영이 중단되면 실시간으로 원격지에서 재해 복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진순 서울세관 관세주사는 정유업계의 비정상 과다환급 사례를 적발해서 연 5000억원에 달하는 국고 누수를 잡아낸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9개월 동안 100여종에 달하는 원유의 규격별 특성과 ...
마이에듀교사자람, 영유아교사 전문성 향상 위한 재교육 전문 교육서비스 브랜드 2023-12-26 10:51:50
대상으로 온라인 보수교육(특별직무교육) 영아보육·장애아보육·방과후보육 과정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제공하고, 온라인 보수교육 이외에도 원장 교육을 위한 재무회계, 인사노무 및 중대재해예방교육과 교사교육, 부모교육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난민 포럼서도 韓 개발 원조 대폭 증액 화제…"경이롭다" 2023-12-16 02:18:38
자연재해와 내전이 야기한 기근 등 3가지 위험 요소가 짧은 기간에 세계 곳곳의 인도적 위기를 키운 특별한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고 조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그는 "직전 포럼이 열렸던 4년 전보다 국제사회가 많이 고민한 점이 보였다"며 "재해와 분쟁 등 위기는 급증했는데 대응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현실적 목표를...
논란 속 건설협회장 당선 한승구…업계 구원투수 될까 2023-12-15 17:47:50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대전시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 당선인은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해 4년간 건설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사인 대·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 증진과 권익 옹호 도모를 위해 회원사의 요구를...
예산대란 독일, 내년 '자린고비' 예산안 합의…국가부채 제동 2023-12-14 03:53:48
부채를 조달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다만, 자연재해나 특별한 위기 상황에서는 연방의회에서 적용 제외를 결의할 수 있다. 숄츠 총리는 다만, 우크라이나에는 본예산에서 무기 80억 유로(11조4천억원), 독일내 우크라이나 난민에 60억 유로(8조5천억원)를 각각 지원하되,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축소할...
처리 못한 민생·경제법안, 11일부터 임시국회 논의 2023-12-10 18:11:39
위해 양당 원내대표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첫 번째다. 법안 처리와 관련해선 양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예산안과 관련된 협상이 법안 처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협의체가 분리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특파원시선] 또 '요소 사태' 걱정, 갑자기 벌어진 일 맞나 2023-12-09 15:58:28
재해 우려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올해 6월 경작지 보호와 곡물 생산, 식량 비축·유통·가공·응급상황 대응, 식량 관리·감독 등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은 식량안보보장법 입법 절차가 본격화되기도 했다. 시진핑 주석이 직접 식량 안보에 중점을 두라는 입장을 낸 것도 여러 차례고, 9월엔 중앙정부가 농지 관리를...
NYT, 韓 출산율 14C 흑사병 때와 비유 韓 집값, 구조적 장기침체(SSH)에 빠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2-08 09:21:22
시장에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까? 특별한 요인이라도 있습니까? - 디지털 급진전, 기업이동과 근무환경 변화 - 코로나 이후, 기업들 ‘저비용 도시’로 급속 이동 - 근로자의 근무환경, 이제는 재택근무 보편화 - 고금리·고임금·고환율로 각종 비용 급등 - 경영,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 -...
임이자, 3선 출마 공식화…"상주·문경에 뿌린 씨, 꽃 피울 것" [인터뷰] 2023-12-07 16:03:59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50인 미만 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임금체불 예방 △육아휴직 확대 등 모성보호 법안을 주요 과제로 꼽으며 “이번 국회 내에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강경 투쟁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양대노총을 두고는 “언제든 대화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독일, 예산대란 초래 '국가부채 제동장치' 논란 커져 2023-12-07 01:46:50
것은 정부가 국가부채 제동장치를 회피하기 위해 활용한 특별예산이다. 2021년 코로나19 위기 와중 집권한 숄츠 총리의 신호등 연립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대대적인 신규사업을 약속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메우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쓰이지 않은 600억 유로(86조원)를 기후변환기금(KTF)으로 전용하기로 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