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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0-17 20:00:01
최대 14.4년" 하위직 지방공무원의 승진 기간이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도 시·도별 일반직 공무원 평균 승진 소요 연수'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9급이 5급으로 승진하는데 가장 빠른 곳은 세종시로...
"지방 공무원 9급→5급 승진 편차 최대 14.4년" 2017-10-17 19:49:59
기자 = 하위직 지방공무원의 승진 기간이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도 시·도별 일반직 공무원 평균 승진 소요 연수'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9급이 5급으로 승진하는데 가장 빠른 곳은 세종시로...
'시자쥔' 전진배치하는 시진핑, 최측근 겨냥 반부패 사정할까 2017-10-09 17:42:34
"이제 반부패 사정은 '파리'로 불리는 하위직 간부를 향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설되는 막강한 감찰 조직인 '국가감찰위원회'가 어떠한 역할을 맡을지도 초미의 관심사이다. 국가감찰위원회는 공산당원은 물론 당원이 아닌 부패 관료에 대한 감독, 조사, 처벌 등 3개 직권과 함께 신문권,...
채이배 "고위공무원 재취업 1위 삼성…10년간 124명" 2017-10-09 13:01:36
재량 범위가 넓은 고위공직자들에게는 관대하고 하위직 공직자들에게 엄격하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를 통과한 고위공직자 1천947명 가운데 49%(954명)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로펌으로 옮겼다. 특히 삼성그룹에 재취업한 고위공직자가 1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
김병욱 "문체부 유리천장 단단…3급이상 고위직 여성간부 전무" 2017-09-29 09:12:57
하위직으로 갈수록 여초 현상이 두드러져 6급 이하(435명)에서는 여성이 53.8%를 차지하고 있다. 문체부 산하 기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문체부에 소속된 18개 기관 직원의 여성 비율은 6급 이하 52.1%, 5급 37.0%, 4급 20.4%, 3급 10%다. '고위직 남성, 하위직 여성' 현상이 문체부와 비슷한 추세로 나타난다....
공무원노조 "광주 서구, 지방선거 대비 꼼수 인력채용 철회해야" 2017-09-21 15:56:02
열심히 일하는 하위직 공무원 사기를 떨어뜨리는 채용을 중단하라"며 "채용이 아무리 청장 권한이라지만 악용한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기획실 소속 5급 상당(가급·연봉 4천900여만원), 홍보실 소속 6급 상당(나급·연봉 4천여만원) 등 시간선택 임기제 직원 2명 채용절차를 밟고 있다. 이들은 정책...
[연합시론] '비리 복마전' 전락한 금감원 쇄신 시급하다 2017-09-20 18:50:34
팀원 등으로 일하는 것이 드러났다. 무보직 간부들은 하위직급 직원들과 동일하게 감독·검사 업무를 하면서 연간 급여는 이들보다 훨씬 많은 1억3천만~1억4천만 원이나 수령했다. 금감원의 보직자가 전 직원의 20.6%인 반면 292개 팀의 팀원 평균은 3.9명에 불과한 사실도 밝혀졌다.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적정 관리직 비율...
방만 경영에 채용 비리까지…금감원의 '민낯' 2017-09-20 17:56:44
중 63명을 무보직 상태로 팀원으로 배치했다. 하는 일은 하위직급과 같은데 급여만 많이 받도록 배려해줬다는 게 감사원의 지적이다. 감사원은 “금감원은 연간 예산의 80%가량을 민간 금융회사로부터 감독분담금을 거둬 충당한다”며 “금감원이 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해 지난해 2489억원이던 분담금을 올해...
금감원, 방만한 조직·인력 운영…1∼3급만 45.2% 2017-09-20 14:00:05
무보직 1·2급들은 하위직급 직원과 동일하게 감독·검사업무를 하면서 급여만 많이 수령하고 있는 상태다. 1급 무보직자의 작년 평균급여는 1억4천여만 원, 2급 무보직자는 1억3천여만 원이다. 감사원은 금감원이 1999년 설립 후 지금까지 과다한 상위직급 인력을 감축하는 노력을 하지 않아 이렇게 됐다고 지적했다....
헌재 직원들 "김이수, 권한대행 사퇴하지 마라" 만류 2017-09-14 11:07:38
사회적 약자를 위한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답게 하위직 직원들도 인격적으로 배려하는 인품을 갖고 있다"며 "권한대행 업무 수행과정에서도 사심없이 원칙을 지키며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박한철(64·연수원 13기) 전 헌재소장 퇴임 후 헌재소장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이정미(55·연수원 1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