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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800톤 바다로 '콸콸'…7차 방류 완료 2024-07-16 13:05:47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7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 17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달 28일 방류를 개시해 이날까지 종전 회차와 같은 오염수 약 7800톤(t)을 원전 앞 바다에 흘려보냈다. 도쿄전력은 "이번 방류 기간에도 원전 주변 바닷물에 포함된...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차 방류 완료…7천800t 처분 2024-07-16 12:38:17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차 방류 완료…7천800t 처분 이달부터 다음 달 걸쳐 8차 방류 예정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이 1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7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28일 방류를 개시해 이날까지...
日정부, 트럼프 후보 지명에 "큰 관심 갖고 美대선 행방 주시" 2024-07-16 11:51:05
참가 정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명하기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16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된 데 대해 "미국 대통령 선거 행방에 대해 주시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日, '中견제' 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개최…3년간 5천억원 지원 2024-07-16 09:30:17
5천억원 지원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 반대" 선언 예정…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해 구하기도 진행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이 남태평양 도서국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3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PALM)가 16일 도쿄에서 개막했다고 현지 방송 NHK 등이 보도했다. 오는...
포스코이앤씨 1600도 견디는 '고온원자로' 만든다 2024-07-15 17:30:19
삼중피복입자 핵연료를 사용한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처럼 외부 전원이 상실되거나 운전원 조치가 불가능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연냉각만으로 원자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 이전, 인력 지원, 실증사업 추진, 수출 기반 상용화 등 모든 영역...
伊도 '원전 유턴'…SMR 투자 시동 2024-07-15 17:26:19
탈원전 국가로 거론돼왔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정부가 원전 재도입을 들고나오면서 2010년대 대규모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가 잇따랐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무산됐다. 당시 치러진 국민투표에서는 94% 이상이 반대표를 던졌다. 피케토 프라틴 장관은 “과거 국민투표가 원자력...
포스코이앤씨, 원자력연구원과 '고온가스로' 공동개발 2024-07-15 17:24:06
않는 삼중피복입자 핵연료를 사용한다. 후쿠시마 사고처럼 외부전원이 상실되거나 운전원 조치가 불가능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연냉각 만으로 원자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 이전, 인력지원, 실증사업 추진, 수출 기반 상용화 등 모든 영역...
포스코이앤씨, 원자력연구원과 고온가스로 공동개발 협약 2024-07-15 16:50:59
일본 후쿠시마 사고와 같은 극한 사고에서도 자연 냉각만으로 원자로의 안전성이 확보되며, 전력 생산 효율이 높고 공정열 공급 및 수소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작년 원자력사업단 조직을 개편해 원자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에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원자력硏과 '4세대 원자로' HTGR 기술 개발한다 2024-07-15 16:00:01
핵연료를 사용한다. 따라서 후쿠시마 사고처럼 외부전원이 상실되거나 운전원 조치가 불가능한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연냉각 만으로 원자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독자노형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 이전, 인력지원, 실증사업 추진, 수출 기반 상용화 등 모든 영역에서 협력할...
伊정부, '무탄소' 원전 도입 시동…"SMR 투자 활성화 법안 발의" 2024-07-15 15:06:46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무산됐다. 당시 치러진 국민투표에서는 94% 이상이 반대표를 던졌다. 피케토 프라틴 장관은 "과거 국민투표가 원자력 르네상스를 추진하는 현 정부에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탈리아의 첨단 연구 기관과 유수의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원자력 공급망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유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