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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재파악 불가'라는데…캐나다서 파티 즐기는 윤지오 2020-09-16 18:00:50
출국을 사유로 지난 5월11일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기소중지란 범죄혐의가 있지만 피의자의 소재 파악이 안 될 때 내리는 조치다. 법무부는 "윤씨 소재가 불명한 상태여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수배했다"며 "인터폴 수배와 형사사법 공조시스템을 활용해 신병 확보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했다. 조수진 의원은...
서욱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여부는 획일적 판단 어려워" 2020-09-16 16:06:23
"과거 군을 사유화하고 군에서 정치에 개입했던 세력들이 민간인을 사찰하고 공작을 하고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이제 그런 것이 안되니까 그런 세력들이 국회에 와서 공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의 '쿠데타' 발언에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강력 항의하며 한때 퇴장하기도 했다. 신...
"軍 다녀온 청년께 죄송"…與 박용진은 육군병장 만기제대 2020-09-16 15:03:51
장관을 옹호하고 나서는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군대를 다녀왔거나 자녀를 군에 보내봤으면 그런 말을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부득이한 사유면 누구나 전화로 휴가 연장 가능하다"고 말한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수핵탈출증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카톡으로도 휴가 연장이 된다"고 말해...
"추미애 아들은 통원해도 병가 되는데 저는 왜 입원해야만 되나요" 2020-09-16 14:45:27
사유로 제 연가를 써서 휴가를 나가서 9월 13일 일요일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민간병원 진단결과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결절종 및 추벽증후군(추미애 장관 아들과 똑같은 병 입니다.) 으로 인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후 2주정도의 통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복귀를 하고 10월 4일로 수술...
국방장관 청문회도 '秋 공방전'으로…'쿠데타' 발언까지 등장 2020-09-16 13:41:32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황제 휴가' 의혹을 둘러싼 설전이 이어졌다. 당사자인 추미애 장관 본인과 현직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지난 14∼15일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 청문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반면 국민의힘은 난타에 나섰다. 설훈 "양심 걸고 봐도 특혜 아니다"설훈...
정청래는 '박근혜' 홍영표는 '쿠데타'…민주당식 '新색깔론'? 2020-09-16 11:46:55
기간 '황제 휴가' 논란 국면에서 여당 의원들이 야당을 겨냥해 강하게 반격하는 과정에서다. 정청래 의원(사진)은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을 향해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반동"이라고 했으며 같은 당 홍영표 의원은 "군에서 쿠데타를 하던 세력이 국회에 와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화·카톡으로 휴가 연장?…최근 전역 男 "듣도 보도 못했다" [이슈+] 2020-09-16 10:40:29
"담당자 허가가 있으면 미복귀자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전화, 메일, 카톡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발언한 게 여론에 불을 질렀다. 2018년 카투사를 전역한 A씨(25)는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라는 게 애매하긴 하지만, 아무리 부득이한 상황이라 해도 일단 복귀해 휴가 신청을...
"추미애 의혹, 실체 없다" vs "국난 극복보다 추미애가 우선?" 2020-09-16 07:30:02
휴가 연장이 된다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발언에 대한 비판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한 호평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강조하고 있는 '국난 극복' 보다 추미애 장관 지키기가 더 중요하냐고 반문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치료일만 병가처리"라면서도 특혜는 아니라는 정경두 2020-09-15 17:26:39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군에서 휴가 연장을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김 원내대표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담당자의 허가가 있으면 미복귀 상태에서도 휴가 사용이 가능하다”며 “메일, 전화, 카톡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육군 규정에 휴가 연장 시 ‘전화 등’으로 돼...
"전화로 우리 아들 휴가 연장할래요"…靑 국민청원 등장 2020-09-15 16:02:12
"휴가 중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전화 등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서씨는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휴가 연장 승인을 받지 못했는데도 부대에 복귀하지 않는 등 각종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휴가 연장 과정에서 당시 추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