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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대기업의 구매력을 활용하자며 신세계 이마트와 상생협력 개념의 협약을 맺고 공동구매를 시도한 것 또한 이런 저런 반대에 부딪혀 1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중소기업청 관계자 "협의는 하고 있는데 사업아이템 쉽지 않아 의견 좁히는데 어려움 있다." 물류 확보가 난항을 겪는 이유는...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앵커> 경제계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법인세 최고세율은 예정대로 내리고 소득세 최고세율은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국회와 정당에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세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회와 정당에...
조선업계 `외도`..비조선분야 사업 확대 2011-11-24 17:12:46
앵커> 조선업계가 비조선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선박 발주량이 급감하면서 선박 제조만으로는 생존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은 최근 이스라엘 타마르(Tamar) 가스광구주(主) 회사들과 천연가스...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앵커> 공공기관이 기업설명회(IR)를 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런데 한 공공기관의 IR에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합니다. 현장에 최진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 해 70만명이 넘는 대학생에게 3조원 가까운 학자금을 대출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기업설명회 현장입니다. 지난 2009년 1분기까지...
슈미트 구글 회장 "안드로이드는 계속 무료" 2011-11-08 18:29:36
<앵커> 우리 기업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안드로이드의 무료 개방 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년 만에 방한한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한국 정부와 IT 업체들과 협력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이익 기대감 `소재 관련주`가 최고 2011-11-07 19:03:08
앵커) 실적 시즌이 마무리 되고 특별한 호재도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들 어떤 종목 사야할지 고민이실텐데요. 이익 기반이 든든한 소재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져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중국 시장까지 도와준다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화학과 정유 등...
엠케이전자 "글로벌 소재 제조사로 도약" 2011-10-27 18:08:58
<앵커>금가격 상승으로 반도체 핵심소재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후공정 소재 제조 기업 엠케이전자는 기존 원자재인 금 대체한 구리, 은 그리고 합성소재를 사용한 소재를 생산해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합니다. <기자>반도체 핵심소재 생산업체 엠케이전자가 고가의 금 대신, 구리, 은 , 솔더볼 등 다른...
락앤락, 2020년 매출 10조원 목표 2011-10-25 18:10:32
앵커>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의 성장세를 기틀삼아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경영전략을 밝혔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04년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락앤락 매년 100%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 대륙 진출 6년만인 지난해 15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대학 ‘취업’ 총력전 2011-10-24 23:10:22
<앵커>대학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SNS을 이용해 동문 선배와의 인맥을 구축하고 CEO 특강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태도가 진지하다 못해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강연자의 말 한마디...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앵커)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지난 18일 국내자본시장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자동차와 IT 등 국내 기업에 투자 관심이 있지만 국내 시장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만큼 지속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이 현지의 반응입니다. 박진준 기자가 상하이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투자자들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